바다. 그녀는 참 희한하다.
‘섹시’ 아니면 ‘R&B’ 로 대변되는 요즘 가요계에서 그녀는 어느 하나도 컨셉으로 하고 있지않다.
몇주전에 본 그녀의 브레이킨 장면은 좀 충격적이었다. 검정 레깅스에 캔버스화 신고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그녀는 여자라기 보단 남자같았다. 크로스 섹슈얼 신드롬을 타고 ‘남장여자’ 뭐 그런거 하려는건가?
어쨌든 그녀의 목소리는 참 이쁘고, 팡팡 튀며 열정적으로 노래부르고 춤추는 그녀는 참 대단해 보인다.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 OTL)
한가지 이상한 것은, 이효리나 비처럼 어떤 ‘신드롬’을 불러올 대형 가수로 보기에는 뭔가 부족해 보인다는 것. 그래서 안타깝다. 하물며 바다 관련 기사가 들어와 연예 섹션이나, 메인 페이지에 편집을 해도 클릭률이 잘 안나와서 바로 내려야한다 ㅠ,ㅠ)
같은 나이이고, 같은 부천에서 자랐고, 예전에 내 고등학교 친구가 바다 사진을 보여주며 “우리 중학교(초등학교인가?)에 있던 친구인데 노래 되게 잘해”라고 했을 때 바다의 얼굴을 TV에서 보다 먼저 봐서 그런지… (그 친구 曰, 바다는 예체능을 무지 잘했고 성격이 좋아 인기가 많았단다.)
그녀가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그녀가 ‘~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대형 스타’가 되기를 바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난 그녀가 대형 스타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품고 있다.
(뭐.. 내가 도와줄 건 없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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