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올드 미스 다이어리]을 무지 재밌게 봤던지라,
오늘 친구와 급만남으로 영화를 보게됐다.

시트콤 때는 세 여성의 사소한 일상 등이 많이 녹아 있었는데,
영화에서는 미자의 푼수끼와 할머니들에만 초점이 많이 맞춰 있어서 좀 아쉬웠다.
삼촌도 무지 재밌었는데...

보고난 느낌은 딱 하나.

'여자는 다 똑같은가 보다'라는 것.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뽀뽀도 하고싶고 꽃무니 빨간 팬티도 입고 싶은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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