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자정을 기해 대한항공 파업이 시작됐다.
2~30분쯤 지나자 기다렸다는 듯 ‘결항률/귀족노조/수출 차질/하늘길 막히나’ 등의 기사가 들어왔다.
나름대로..
대한항공 파업의 이유를 조금이라도 서술한 기사를 찾아 함께 노출시키려고 했으나, 도저히 찾을수가 없었다.
(나도 파업에 동의하지 않지만,
일단 파업을 했으면 이유를 같이 보여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므로..)
그렇다고 내가 제목을 인위적으로 뽑을수도 없고…
결국, 내가 뽑은 제목은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총파업 돌입…53% 결항 ‘비상’ 이다.
퇴근해 집에 가서도 기사를 찾아봤으나 없었다.
오늘 회사에 와서 또 기사들을 보니, 새벽 상황과 비슷한 기사들 뿐이다.
대한항공 파업이 어떻든, 이미 기사는 만들어져 있다.
‘아시아나 선례’ 때는 적어도 ‘논쟁’이라도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