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연인들이 드글드글한 회사 앞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는 '사랑의 커피' 다.
츄리닝에 야구모자를 푹 눌러쓰고 들어갔는데, 웬지 별세계에 떨어진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화창한 주말에 회사에 츄리닝 바람으로 출근이라니 OTL
조용하고 alert성 업무도 없어서 집중이 잘되긴하지만... 쿨럭 ;;;
그래도...
공짜 쿠폰으로 아이스 바닐라 라떼, 그것도 venti 사이즈로 마셔주니, 우울한 기분이 많이 풀렸다.
역시, 커피는 나의 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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