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Apple-cat's cosy room


<오늘의 착한 일 : 단무지 없다고 화내지 않기>



아침에 회사 근처의 유일한 '1000원 김밥'집에서 김밥을 샀는데,

단무지는 안준다.

왜 안주냐고 여쭤보니, 1000원 김밥에 단무지 주면 남는게 없단다.

'난 단무지 좋아하는데...'

살짝 화가 나가지고, 단무지 달라고 떼쓸까 하다가 관뒀다.

생각해보니, 여긴 강남이다.

아무리 '손님이 왕'이라지만, 손님도 '이해'를 해야할 때가 있다.

(이럴 때마다 '강남'이란 곳에 정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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