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Apple-cat's cosy room

30의 사춘기

Day log 2008/01/13 13:31 by appl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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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1년 01일, 이제 서른이다.

어떤 책에서는 30이 되는 날 아침, 갑자기 똑똑해졌다는 것을 느꼈다든데...
난 여느 날과 똑같았다. 전날 밤 방송에서 나오는 카운트 다운을 못들어서 그런가...
유독, 해가 바뀐다는 느낌이 없는 2008년이다.

이상하게.. 작년 말부터 난 사춘기를 다시 한번 겪고있는 느낌인데다가,
사람들과의 만남이 두렵고 힘겹다.

일-사생활 균형이 깨진지 오래지만,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그걸 도로 맞추기가 살짝 힘겨운 느낌이고,
현재 일에 올인하고 있는 내가 좋아 보이니, 균형을 다시 맞춰야 한다는 당위(?)는 아직 들지 않는다.

그래도 울 엄니 말씀따라 '오상진 같은' 사위를 보시려면, 내가 어여 정신차려야 할텐데 말이지...
회사 선배의 가르침 따라 내년 상반기에는 work+work out 을 병행하고, 하반기에는 사람들을 만나러 많이 다녀야겠다.

2008년 AppleCat's keywords

(1) mission success --> 서비스 기획자로서 한단계 업글!
(2) work out --> 건강이 최고!
(3) be mature --> 아직 너무 어려 ㅠㅠ
(4) find the soul mate --> 기회가 된다면, 올해는 '내 반쪽'을 찾고 싶다.

마음은 항상 젊고, 생각은 항상 성숙하고, 행동은 항상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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