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서 꼼짝도 하지 말라는 간호사들 엄명에,
침대 위에서 노트북만 꼬물락거리고 있습니다.
아이 심심해... 닌텐도 살걸... 후회가 막심해요... 혹시 빌려주실 분 !?
퇴원하면 하고 싶은거...
(1) 때목욕
(2) 머리(카락) 확 잘라버리기(3) 떡볶이 먹기 --> 닭고기/오리고기/소고기 먹고픈데 요즘 넘 무섭다.
(당분간 길거리 음식은 그만 ㅠㅠ)(4) 링거 멍자국 가릴 대형 밴드와 멍 빨리 빼는 약 사기 (온 몸이 멍 천지 ㅠㅠ)
황달 가릴 모자도.... ㅠㅠ(5) 헬스 가서 러닝 가볍게 뛰기 --> 너무 같은 자세로 있었더니 욕창 생길 듯 ;;;(6) 손발톱 정리하기 --> 귀신같다(7) 션한 아이스 라떼 마시며 영화보기 --> 커피.. 앞으로 하루 한잔은 될까...(8) 교보문고 가서 내가 볼 책과 2년차들 각자 성장에 도움될만한 책 사기.
(9) pentax 렌즈 43mm / 10-20mm 사기 --> 35mm / 40mm / 12-24mm / 17-70mm 팔기(10) 만기된 적금 정리하고 재태크 전략 짜기, 정기적금/정기예금 들기 (재테크 전략은 못짬 ;;)
(11) 핸드폰 바꾸기
(12) 운전 연습하기 (2/4분기 연습 좀 해서 3/4분기 차 살까 생각중...)(13) 엄마 경락 마사지 끊어드리기 --> 나 때문에 쓰러지실 지경(14) 아빠 말씀 잘 들어드리기 --> 엄마/아빠 건강검진 시켜드리기로 변경
(15) 조카들 선물 사기(16) 나때문에 더운데 더 고생한 회사분들께 음료수 사기... (완료)
(17) 효율적 업무 catch-up을 위한 to do list 및 일정표 정리. (2일 걸려 완료 ;;) --> 머리로만 생각하니 답답하다
음... 또 없나...
컥... 간호사에게 걸려 노트북 압수될 지경... 이제 그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