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2 12:06 Day-log

유한마담 애플캣

하도 근황을 안올리는 것 같아 올려봅니다.
요즘 저는 매우 유한마담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에 영양을 듬뿍주는 생활을 하고 있고요, 이번 기회에 채식주의 해볼까도 합니다. ^^
다이어트 등은 조금 빠진 후 진척이 없어 슬푸지만, 그래도 홧튕할거고요.
에어로빅과 요가를 월수금,화목토 하고 있었는데, 다이어트와 병행시 관절에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 7월부터는 아쿠아로빅을 하려고요. 요즘 '내가 좋아하고 하면서 즐거웠던 것은 뭐지?'를 탐구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데, 수영이 그 중 하나였거든요.
오늘 새벽 6시 일어나서 등록하고 왔어요, 사람이 무지 많아서 --;
8월부터 회사 나가면 아무래도 다시 요가를 해야할 듯해요, 회사 근처나 집근처 만만한 수영장이 없어요 ㅜㅡ

친구들과 문화생활도 많이 즐기고 있고요.
뮤지컬 시카고 관람, 윤광준의 사진 강좌 듣기, 컵케이크 만들기 원데이 레슨 수강 등... (작품은 제 토씨에서 보세용 )
운전연수도 했고요, 요즘 엄마차 끌고 조심조심 연습중여용.

부모님한테도 잘하려고 노력중이고요, 집안일도 좀 돕고, 아빠한테 애교많은 딸 되기 등요.
깬 적금으로 두분 평소 필요하신 것 선물도 하고용.
회사 댕길 때보다 같이 있는 시간이 많으니, 아무래도 더 많이 싸우기도 하고 더 많이 이해하게도 되는 것 같아요.

책은 자기개발 및 자기경영에 대한 책이나 '건강 밥상' 등 다이어트 관련 책들 위주로 읽고 있고,
소설 중에서는 '선덕여왕' 읽었어요. 드라마 무지 재밌더라고요. 고현정의 포스란!

제가 계획했던 것들 중에서는 8번 9번을 전혀 못하고 있었네요.
나머지 한달 동안은 8번 9번 열심히 하려고용. 근데 9번이 정말 정말 쉽지 않네요...
요즘 이것저것 사고 싶은 마음이... ㅜㅜ

놀려고 적금 깼는데 거의 다 썼어요 --;
이렇게 써놓으니 뭔가 많이 한 것 같지만, 보통은 집에서 뒹굴뒹굴 하거나 집앞 근처 카페에서 책 읽는 생활여요.
제 인생에 만화책도 질리는 날이 오더라니까요.

마음 관리 열심히 하며, 또 회사에 나갈 날을 대비해 더욱 단단한 마음을 만들게요.
블로깅도 열심히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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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ppl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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