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탐나는도다]에 꽂혀버렸다.
꾸준히 보지않았기 때문에, 뒤늦게 기존 회들을 다운받아 보고 있다.
서우와 임주환이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임주환 넘 좋다~ -ㅂ-)

극중 윌리암도 외국인답지않게(?) 무척 자연스럽게 나온다.
그러고보니 요즘 드라마에 외국인들이 매우 많이 출연하는 것 같다.
탐나는도다, 보석비빔밥, 지붕 뚫고 하이킥 (앗, 이제보니 다 mbc 구나;;;)

[탐나는도다] 에서는 주연으로 조선시대의 개양과 쇄국 흐름 사이에 낀 이양인으로 나오고,
[보석비빔밥] 에서는 거의 관찰자로,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는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돌봐주는 '착한 키다리 아저씨'로 나온다.

맥 라이언이 우리나라 샴푸 광고 나온 것을 비판했던 시대가 엊그제 같은데...
(그땐 왜 외국인이 tv에 출연하면 안되는지 이해가 안됐음)

[탐나는도다], 정말 탐난다. 재밌는  스토리, 귀여운 배우들, 멋진 풍경들... 
가슴 두근두근하며 로맨스 드라마를 보는 것도 간만이다.
'어째 만화같은 설정이다' 했는데, 알고보니 만화가 원작이란다.
오늘 간만에 만화방에 들러 빌려보아야겠다.
조기종영이라니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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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ppl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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