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 있는 그대로>
명상은 그 시작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첫번째 단추를 바르게 꿰지 못하면 나머지 단추를 제대로 꿰지 못하는 것과 같답니다.
명상의 과정에서 그 시작을 계속 봐 나간답니다.
내가 왜 명상을 하는 걸까?
내가 왜 나를 보고 들어야 하는 걸까?
보고 듣는 순간 나는 무엇을 바라고 있는 걸까?
현재를 산다는 것은 과정과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그 과정은 매 순간 시작이구요.
과정이 느껴지는지 자신을 한번 보세요^^
정신없이 살고 있는지 자신을 한번 돌아 보세요.
내 주위 사람들의 모습이 내 눈에, 내 가슴에 들어오는지...
길을 걸을 때 나무가, 구름이, 사람들이 보이는지...
명상은 사실에서 시작하여 사실로 이어집니다.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면 고통(번뇌)에 빠집니다.
있는 그대로 보고 들을 수 있을 때 해결책이, 지혜가 나타납니다.
보편적 가치는 내가 부여한 기준의 가치가 아니라 절대적 가치이며
내가 노력으로 접근할 수 있는 가치가 아니랍니다.
언제나 바쁜 우리들은 어리석은 행위를 멈추지 못하고,
그 행위 뒤에는 어리석은 생각이 늘 멈추지 못하고,
그 어리석은 생각 뒤에는 바로 나라는 존재가 늘 불안과 두려움, 조급함에 싸여 있답니다.
- 이야기쉼터 소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