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Apple-cat's cosy room

오늘 아침.. 조출이기 때문에 아침일찍 서두르면서 tv를 잠깐 틀어놨는데 ‘Sex and the city’가 하고 있었다.

‘시즌 6′에서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가 남자친구한테 “내 생각에 우린 참 잘맞는 것 같아” 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있었다.

‘난 우리가 참 잘 맞는 것 같아. 그런데 난 나이가 많아. 너의 대답을 기다릴게(?)’ 뭐.. 그런 뉘앙스의 말이었다.

그때 그가 “I’m 38 years old” 라고 하는데 나의 모든 동작 (출근준비)는 멈춰버렸다. 헉.. 그가 38세였다니…

극중에서 사만다는 40이 넘는 것으로 나오는데, 그래도 ‘그런가보다’ 했다.

그런데 캐리가 38살로 나오다니.. 찾아보니 그의 실제 나이도 39~40쯤 된다.

38살의 그녀가 그렇게 귀엽고, 젊어보인다니 OTL.. (+ 허영)

그리고 그 많아보이는(ㅡㅡ;) 나이에도 ‘설레이는 사랑’을 찾아 다니다니…

한마디로 대단하다.

뭔가 ‘부럽다’라는 마음 보다는 ‘와우’라는 감탄사가 먼저 나오는건… 아직 내가 철이 덜들었기 때문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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