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9 12:29 News_on-the-net
네이버 뉴스 개편
네이버 뉴스 개편.
전체 UI를 손 본 지금까지의 최대 개편임에도 불구...
네이버가 했다고 믿기지 않는다. ㅡㅡ;
좀 자세하게 써주고프나, 짐 몸도 마음도 넘넘 아파서 자세히 쓰기가 힘들다.
좀 더 자야지...
2007/10/29 12:29 News_on-the-net
2007/10/20 22:30 travle diary
2007/10/20 22:16 ?! marks/book/comics
2007/10/13 20:39 travle diary
2007/10/10 22:14 Girls-talk
* trackback from [연애의 시작에 대하여] / 반달
'쟤 나한테 관심있나?' 라는 사인에서부터 시작한다.
마음에 들면 OK, 별로 마음에 안들면 NEVER OK. 그래서 내게 연애의 시작은... 어쩌면 쉽다.
연애를 하는 기간을 '기-승-전-결'로 봤을 때, '기' 부분은 가장 중요하다. 자정이 넘은 시간에 전화가 와서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파인트로 먹고 싶다고 징징거린다든가, 느닷없이 전화해 성시경의 노래를 불러달라고 떼를 쓴다든가, 전화해주지 않으면 삐쳐버린다든가, 길을 가다가 느닷없이 울어버리는 것을 달래주어야 하는 따위의 성가신 일을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때만 해주기 때문이다. 이때의 설레임을 연애 기간, 또는 그 후에도 두고두고 기억한다. (실제로 이런걸 요청한 적은 없지만, 어떤 식으로든 '관심 표명'을 원하는건 동일한 것 같다.)
97%의 남자들에겐 '승' 이 지나는 순간, 위의 징징거림은 통하지 않는다.
뭐... 경우에 따라 그전부터 통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다.
가끔 '징징거림을 받아들이는 정도'에 따라, 그 남자의 '사랑'을 시험한다. '사랑'과 '연애'가 다르다는 것은 당연히 아는 이야기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계속 강요한다. 가끔, 1男 +1女= 2人 1人 이라고 착각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그러면 이런 간단한 '애정 표현'도 남자에게는 '큰 기대'가 되어버려 서로를 힘들게 한다. 방법은 두가지, 애정 표현에 답을 잘 해주거나 애정 표현을 안하면 된다. 뭐.. 그럼 '연애' 기분이 날까? (순전히 주관적 ㅡㅡ;)
'징징거림' 아니, '애정 표현'이라고 해두자. 이를 즐겁게 받아들이는 남자들은 적은 것 같지만, 나는 (대부분의 여자라 본다) 그런 남자가 좋다. 이왕에 하는 '연애'라면 항상 즐겁게 알콩달콩 하는게 좋지 않은가. 97%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3%의 기쁨은 진하다. 연애할 때, 혹은 결혼 후에도 힘들 때는 이 3%를 추억하며 미소지을 수 있을테니...
내 경우, 이 '애정 표현'을 잘 받아주고 가장 잘 대응(?)해줬던 사람이 가장 오래 그리고 즐겁게 기억에 남는다. 뭐.. 몇명 사귀어보진 않았지만...
그래서 내게 '연애의 시작'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지만, '연애의 진행'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덧붙임)
3%의 '둘이 함께 하는 행복' 위한 노력이 너무나도 너무나도 힘든 분들은
그냥 97%의 '혼자 있는 즐거움'만 지니고 사는 것도 좋은 일이겠다.
뭐.. 쫌만 외로움 된다.
덧붙임2)
난 외로운거 싫다. 혼자 노는거 지겨 ㅡㅡ;
2007/10/07 22:07 travle diary
2007/10/07 22:02 ?! marks/movie/drama
2007/10/05 00:10 ?! marks/arts
2007/10/04 23:55 ?! marks/arts
2007/10/04 23:41 ?! marks/arts
모네전을 다녀와서 '영감'에 대한 고민을 했다.
창조의 영역이든, 그렇지 않든 자신의 일과 인생에 대한 '영감'을 주고받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모네는 참 많은 사람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행복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
모네의 삶은 매우 가난해보였지만, 그의 작품에선 '가난의 노곤함' 보다는 '자연에 대한 사랑'이 많이 베어져나와 참 좋았다. 비록 별로 내가 좋아하지 않는 수련, 등나무, 버들나무 등을 소재로 한 것이 많았지만...
그래서인지... 말년에 그린 작품보다는 초기 작품들이 더 좋았다. 비록 '인상화'이기 때문에 빨리 그리는 것이 중요했겠지만, 말년에 그린 작품들은 너무 정성을 안들인 듯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유화 바탕색이 어두운 색이 너무 많았는데, 모네의 마음 깊은 곳엔 어두운 곳이 있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빛의 인상'을 남기면서 실제로 매우 어두웠던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생기있는 아가씨'라기 보다는 '챙모자를 쓴 과부'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
같은 풍경을 그렸으나 아침 무렵/노을질 무렵 등 시간 배경이 다르게 두벌씩 그린 그림들이 있었는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같은 풍경도 전혀 다른 느낌을 지닐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특히, 빛의 움직임만으로도 계절이나 시간을 짐작케 하다니... 정말 대단하다.
아래는 모네전 가서의 기념 사진.
배가 많이 나왔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