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Apple-cat's cosy room

사진에서 보이는 나의 성격

Apple-Cat 2009/08/31 12:31 by applecat
요즘 일주일에 한번 한겨레 사진강좌를 듣고 있는데,
선생님(윤광준 사진작가)이 나의 사진을 보고 '관점과 분위기만 있고 알맹이는 없다'고 꼬집으셨다.
사진에서 너무 관조적인 분위기가 나고 '셔터를 누르는 이유, 대상'이 없어 보인다는 것. 
이게 내 성격과 비슷한 것 같다. 웅...

좋은 사진을 위해서는 '한장 더 찍을 것', '찰나를 잡을 것'을 명심하자.
이제 이번주면 종강이다.  스킬보다는 '사진에 대한 자세'를 배우게 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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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살자

Life as Rohas 2009/08/26 20:42 by applecat

그래, 재미있게 살자. 재미있게 살자. 심호흡을 했다. 남편이 가르쳐준 대로 해보았다.
코로 숨을 들이마셔 배꼽 밑으로 보낸 다음 입으로 천천히 뱉으면서 재미있게 살자.

- 책 [나를 위한 작은 선물, 재미] 中 / 한상복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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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 연애 매뉴얼

What I've got feelings 2009/08/25 17:27 by applecat
항상 매운 것만 먹다보면 한번쯤은 단 것이 땡기기 마련이다.
요즘 너무 큰 규모의 영화만 하니까 재미가 안난다. 나는 가벼운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를 보고싶은데...
그런 의미에서 지난주에 본 '소피의 연애 매뉴얼'  은 그 내용이 어찌됐든 장르만으로도 나를 유혹할 수 있는 영화였다.
(물론 소지섭이 나온다는 것에도 한표)

뻔한 내용에 새롭지만 어색한 모습의 장쯔이, 약간 어벙한 캐릭터가 안어울리는 소지섭... 등 평소에 보면 '별루~' 였을 이 영화가
요즘 가장 볼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다니 ;;;;; 해운대나 국가대표는 그 규모 만으로도 보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걸... (이번 주말에 볼 수도 있지만 ;;;)

'로맨틱 할리데이'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류의 영화가 많이 했음 좋겠다.
요즘같이 심각한 시대에는 가볍게 보며 하.하.하 웃을 수 있는 영화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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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도

Life as Rohas 2009/08/25 14:00 by applecat

회사분이 읽어보라고 보내주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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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

도는 그대가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다.
도는 바탕과 같다.
바탕은 건물이 서 있도록 받쳐준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다.

도는 배움을 받쳐주는 바탕들의 바탕이다.
도는 바탕을 받치는 바탕이다.
도는 끝없이 넓고 끝없이 깊어서
배우고 가르치는 일을 끝없이 할 수 있게 하며
결코 닮아 없어지지 않는다.

열려 있음

배움의 도는 만물을 낳는다.
그것은 텅 비어 있다.
그러면서 생명으로 가득 차 있다.

도는 그대가 좋아하든 말든
쓰임받기 위하여 언제나 '여기'에 있다.

다만 그대가
그 무한한 가능성 앞에서 자신을 닫을 때
도는 자취를 감춘다.

몸 풀기

그대가 볼 때 그것은 보이지 않는다.
그대가 들을 때 그것은 들리지 않는다.
그대가 손으로 잡을 때 그것은 잡히지 않는다.

배움터에서 일어나는 일이 무엇인지 분명하지 않을 때
그것을 밝혀 보려고 지나치게 애쓰지 말아라.

그대신,
몸을 풀고 그대 마음으로 하여금
무엇이 일어나는지 보게 하여라.
그대의 인식과 직관으로 하여금
그대를 안내하게 하여라.

그대는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그러나 모르는 것에 자신을 열어 놓고,
신비로운 것 앞에서 편히 쉴 수는 있다.

모든 사물의 근원에 깨어 있을 때
그대는 지혜의 심장을 안다. 

 - 책 [배움의 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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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명상

7월에 갔던 궁평항

On the road 2009/08/24 17:43 by appl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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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뒤늦게 깨닫는 것 같다.
故 김대중 前 대통령이 돌아가시고 난 후에야 분 평화와 화합의 바람...
'이제라도' 이니 그나마 다행이다.
역사의 한장이 끝나는 느낌. 다음장은 '우리'가 쓸 수 있도록 해야지...

ps) 추모&장례 생중계 때문에 주말 출근했는데, 오랜만의 출근이 나쁘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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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 토씨 글 : http://lsjjj123.tossi.com/posting/20090820142717060077

완전 찔린다. 나도 솔로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옹.
살빼장!

ps) 근데 '연애세포'라는 말이 있구나.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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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2% 아쉬운 네이트의 전략

요즘 본 기사중에 나름 정확하게 쓴 기사인 것 같다.
내 개인적으론 이번 3월 뉴스개편 때는 '기반 다지기'와 '모양 갖추기' 였고,
7월 싸이뉴스 없앨 때는 '효율성 강화' 였다면...
이제는 뭔가 '엣지' (요즘 유행임) 를 갖춰야할 단계가 온 것 같다.

'엣지'를 갖추기 위한 노력을 해야하는데, 지금 좀 안주하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뿐...
'엣지'가 뭘까... 나만이라도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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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써보기

Day log 2009/08/18 17:37 by applecat

요즘 하도 트위터 트위터 하길래 써보려고 시도 중입니다.
토씨에 블로그도 있는데 왠 트위터냐고요? 저도 몰라요. 그냥 ;;;;;

블로그 : www.applecat.pe.kr
토씨 : http://kyejin2.tossi.com/
트위터 : http://twitter.com/applecat1003

그래서 트위터 배우기 위해 주변 친구분께 공부할 링크를 두개 (링크1, 링크2) 얻었는데요.
첫번째 링크 에 매우 와닿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친구추가 기피 유형들]에 보니 내 이야기가 많은 것이어요. ㅜㅜ
그중에 # 한주에 한번도 트위트 하지 않은 경우 # 지루한 이야기만 올릴 때 가 가장 찔렸어요. (나의 블로그를 보라. ㅜㅜ)

앞으로 더 블로그를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한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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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긍정의 자세

Life as Rohas 2009/08/11 16:50 by applecat

내가 그녀에게서 꼭 배워야할 점.
지나간 과거에 매달리지 말고, 현재와 앞을 보자.

몸이 안좋으면 어때, 한템포 쉬어간다고 생각하지 뭐. (앞으로 잘 챙기자!)
외로우면 어때, 이 기회에 블로깅 열심히 하고 사진 많이 찍으면 되지.
돈 없으면 어때, 그래도 '돈의 소중함과 무서움'을 알았잖아.
인정 못받으면 어때, 지금까지의 너의 발전을 알아주는 사람도 있잖아. 그렇게 조금씩 꾸준히 가는거야.
욕심내지 말자, 조금씩 조금씩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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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복귀

Day log 2009/08/03 17:32 by applecat

긴 휴가가 끝나고 회사로 돌아왔다.
수많은 메일들과 메신저들, 그리고 아직 5월에 머물러있는 달력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 얼굴을 보니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2달간의 공백이 믿겨지지 않을만큼 회사와 서비스는 매우 잘 돌아가고 있었다. 한켠으론 섭섭한 마음도 갑자기 들더군. ㅋㅋ

휴가동안 블로깅을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쩝...
"wisely, and slow; they stumble that run fast"를 기억하며...
로하스족처럼 살자. 현명하게, 그리고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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