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드라이브도 할겸 일산 호수공원에 다녀왔다.
사람찍는게 힘들어서, 이번엔 사람들 위주로 찍어보려고 노력했는데 5분도 지나지 않아 배터리 zero.
가족단위로 놀러온 사람들이 많았는데, 좀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어여 가족을 꾸려야할텐데...
한가롭게 앉아 이것저것 간식만 먹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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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PENTAX K10D

최근 드라마 [탐나는도다]에 꽂혀버렸다.
꾸준히 보지않았기 때문에, 뒤늦게 기존 회들을 다운받아 보고 있다.
서우와 임주환이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임주환 넘 좋다~ -ㅂ-)

극중 윌리암도 외국인답지않게(?) 무척 자연스럽게 나온다.
그러고보니 요즘 드라마에 외국인들이 매우 많이 출연하는 것 같다.
탐나는도다, 보석비빔밥, 지붕 뚫고 하이킥 (앗, 이제보니 다 mbc 구나;;;)

[탐나는도다] 에서는 주연으로 조선시대의 개양과 쇄국 흐름 사이에 낀 이양인으로 나오고,
[보석비빔밥] 에서는 거의 관찰자로,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는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돌봐주는 '착한 키다리 아저씨'로 나온다.

맥 라이언이 우리나라 샴푸 광고 나온 것을 비판했던 시대가 엊그제 같은데...
(그땐 왜 외국인이 tv에 출연하면 안되는지 이해가 안됐음)

[탐나는도다], 정말 탐난다. 재밌는  스토리, 귀여운 배우들, 멋진 풍경들... 
가슴 두근두근하며 로맨스 드라마를 보는 것도 간만이다.
'어째 만화같은 설정이다' 했는데, 알고보니 만화가 원작이란다.
오늘 간만에 만화방에 들러 빌려보아야겠다.
조기종영이라니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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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아이돌
어제 어떤분 트위터 (@harogi00)에서 본 Kroshio sea.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아쿠아리움이란다.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please don't go 라는 음악도 매우 좋다. 이 동영상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해지면서 문득 오키나와라는 곳이 가보고 싶어진다.

예전에 오사카에 놀러갔을 때도 카이유칸 이라는 진짜 큰 아쿠아리움에서 감명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의 감동을 또한번 느껴보고 싶다. 언젠가 가리라.

동영상은 유투브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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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BGM 오늘의 인기곡 대부분의 노래가 발라드인 것을 보니, 이제 '가을'인가보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해 점퍼를 입고 출근하면서도 '아 춥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비록 단풍놀이는 못가더라도, 어느새 스산해진 도시길목에서 잰걸음만 재촉하지만서도,
이렇게나마 건조한 내 직장생활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으니 뭐 좋구나.

발라드 음악을 들으며 통계를 보니 집중이 더 잘되는 느낌이다. 후훗~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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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미디어가 얼마전 개편을 했다.
주요 내용은 뉴스홈 개편인 것 같은데, 양념격으로 기사를 트위터로 보내는 기능 등도 오픈했다.

뉴스와 SNS가 친해져야 한다는 뜻에서 트위터와의 연계를 시도한 것은 매우 좋아보인다.
물론 파란 뉴스를 소비하는 유저들과 트위터를 이용하는 사람들과의 교집합은 아직 적겠지만,
SNS와 친해지려는 의도를 본 것만으로도 고무적이다. 

반면... 나는 이번 파란 미디어의 뉴스홈 개편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파란 포털홈의 편집을 뉴스홈에서 재활용 할 수 있고, 그렇기에 기사들을 주르륵 나열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뉴스'의 홈인데...

사실 뉴스홈만큼 훗카시를 잡아야 하면서도 수치가 안나는 애물단지도 없겠지만은,
그래도 주르륵 나열형의 UI보다는 선택과 집중이 있는 UI가 뉴스홈에서는 어울릴 것 같다는 의견이다.

뭐 '포털뉴스는 뉴스가 아닌, 유통일 뿐'이라고 간접적으로 외치고 있는 네이버의 경우는 그러한 뉴스홈의 모양새가 제법 어울리지만, 파란은 나름 '미디어'라고 외치고 있으면서 그런 뉴스홈의 모양새를 만들다니... 많이 아쉽다.

그래도 뉴스홈에 팝업을 올려 탑기사를 가리는 그런 멍충이같은 짓은 안하니까 그래도 괜찮은 건가.
(탑기사를 추석인사 팝업이 가린다거나 할 때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ㅜㅜ)

뭐 나도 어느새 '뉴스'라는 훗카시에 물들어버린 고리타분한 인간이 되어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아직 뉴스에서는 '탑기사'가 중요하고, 뉴스홈에서 '이시각 가장 중요한 기사'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하고, 뉴스 기사 페이지에서는 기사 제목이 광고보다는 더 잘 눈에 띄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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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7 11:47 travle diary

정물

지난 주말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인물사진을 찍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항상 얻어건지는건 정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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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31mm, PENTAX K10D

할일 관리를 위해 리멤버더밀크와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고 있는데,
뭔가 그래도 두서없이 진행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듣고 싶었던 펩톡 (회사내 강의).
다행히 회사분이 자료를 구해 공유해주셨다.

재밌는 것은, 윗사람의 업무(TOP-DOWN)와 아랫사람의 업무(BOTTOM-UP)에 따라
할일 관리도 달라진다는 것. 아참, GDT의 뜻은 Getting things done이란다.

직장인을 위한 GTD시작하기 (How to Start G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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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 한겨레 신문인지, 어떤 것이 동아일보인지 아시겠어요?
좌측이 한겨레, 우측이 동아일보입니다.
신문 논조에 따라 강이 만수위도 됐다가, 안됐다가 합니다. ^^;

황강댐이 만수위였는지는 계속 논란이지만... 
동아일보는 '군 관계자'라는 사람의 한마디를 근거로 1면에 싣고 있어요.
* 해당 동아일보 기사 : http://news.nate.com/view/20090914n00914

한겨레 또한 '국방부 당국자'가 이야기했다고 하고요. (1면이 아닌 종합면에 실음)
이번 한겨레 논조가 만수위 여부 보다는 '우리쪽의 경계 부족' 을 꼬집었기 때문에
뭐 그닥 눈에 거슬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누가 이야기했는지 정확히 모르겠는 것은 사실입니다.
* 해당 한겨레 기사 :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376471.html 

전 만수위였는지 아니었는지 궁금하지 않았지만,
이 두 신문을 보면서 관계자가 누구인지, 어느쪽 관계자의 위치가 더 신빙성 있는건지 궁금해졌어요.

신문에서 자주 쓰는 '관계자'나 '당국자'라는 표현보다는
정확히 누구였는지 이야기해줬으면 하는 독자의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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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쉼터 소장님이 노력과 열정은 다르다고 하셨다.
내가 같은거 아니냐고 반문을 했는데, 그 둘은 다르다 하시며...

노력은 결과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는 상태고,
열정은 결과에 대한 기대가 아닌 순수한 몰입의 상태라고 말씀하셨다.
뭐 노력은 안되는거 되게 하려는거고, 열정은 그 상태를 즐기는 것이라고 쉽게 이야기할 수도 있겠다.

사람은 늘 노력보다는 열정을 가진 상태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좋은 말씀 같아 블로그에 적어둔다.

노력 노력 노력... 뭔가 노력해야한다는 강박이 꼭 좋지많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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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명상

얼마전 회사앞에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에가오) 이 생겼다.
커피와 빵을 함께 파는데, '미소'도 함께 판다.
무슨 의미냐면 거기 일하시는 분들이 항상 생글생글 웃으신다는 거다.
특히 거기서 매일 일하는 한 언니 (사실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동생일 듯 ;;) 는 항상 수줍게 웃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엽다. 나도 모르게 따라 웃게 만든다.

그래서 아침에 그 커피전문점에 가면 기분이 좋다.
아침에 만나는 첫 사람이 생글생글 웃으니깐 말이다.
나도 누군가에게 미소를 옮겨줄 수 있을 만큼 항상 항상 웃는 얼굴을 해야겠다. :)

ps) 다시 읽고보니 초딩의 일기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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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에서 국회입법정보 서비스를 지난주 오픈했다.
입법된 자료를 어디서 찾나 항상 궁금했는데, 앞으로는 여기서 찾으면 되겠다.
네이버의 국회입법정보 서비스는 [맞춤입법검색시스템] 이라는 곳의 창구 역할을 하는 듯 보인다.
입법자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점에선 편할 것 같지만,
일반인들에게 효용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이 서비스의 실제 효용성은 뭘까... 를 고민하게 된다.
왜 뉴스에 입법정보서비스가 생겼는지도 살짝 의문이고 말이다.
네이버와 국회의 관계, 국회와 검색의 관계, 검색과 뉴스의 관계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해본다. 

http://news.naver.com/main/assembly/index.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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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댓글을 게시판형으로 하면 건전한 토론이 이뤄질거예요~ 게시판에 글 쓰려면 길게  써야하니깐."
재작년 뉴스 댓글을 게시판형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들었을 때의 이유다.

그때 느낀 것은 '댓글을 게시판형으로 한다고 사용자가 200byte 쓸 것을 500byte 쓰나?' 하는 생각.
블로그에도 글 쓰기 귀찮은데 댓글을 길게 쓸까? 그리고 똑부러지게 쓸까?
또 긴 글이나 잘쓴 글을 쓰면 자기가 소유하고프니,
한번 써서 여러군데 올리게금 하는 장치가 강화되야하는데,
그런 고려는 없고... 사실상 속마음은 '댓글 자꾸 골치 아픈데,
게시판형으로 하면 덜 쓰는 대신 pv는 더 나겠지' 라는
계산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
댓글은 배설이라고 하는데 배설이 아니라 거름이 되게 하는 장치를 미리 생각은 해본건가?

뉴스 댓글을 게시판형으로 만든다는 것 자체가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포털뉴스가 여기저기서 얻어터지고 있으니 '쇼잉'하는 것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방명록형 댓글이 더욱 읽고 쓰는 재미가 나지 않는가?
(하지만 유행 따라가듯 게시판형으로 변경할 수밖에 없었다.)

올 2월 뉴스를 또 개편할 때는 당연히 방명록형으로 가되,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긴 글을 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대신 싸이월드가 실명 기반인 것처럼 실명으로 하자고 이야기를 모아 그렇게 했다.
개편 후 '네이트 뉴스 댓글은 읽을 맛이 난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뿌듯한 생각이 든다.
(사실 트랙백 자체도 더 쉽고 편하게 고치고 싶었지만...)

아래 기사의 베플을 보면 댓글의 댓글이 4013개나 달렸는데,
이는 네티즌들이 3일간 논쟁을 벌이다가 결국 전화해서 화해한 흔적이다. ==> http://news.nate.com/view/20090806n08393

게시판형, 필명, 각종 모듈 및 로직들... 다 좋지만...
'댓글 쓸 때 편하고 재밌는가'가에 대한 고려는 별로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SNS가 강한 포털 내에서 네트워크형 댓글구조가 발달한다는 것도
너무 신기하고 재밌는 발견이랄까...

뉴스 기획하다보면 '사용자'보다는 '유행'을 따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점이 좀 아쉽다.
지금도 '유행'처럼 뉴스 (특히 시사나 사용자 interaction, 토론 부분) 볼륨을 줄이고 있지 않는가. 쩝...
그러면서도 각종 수치는 올라가야하는 슬픈 현실.


* 090909 24:02 덧붙임 : 네이트뉴스 댓글에 대한 sk컴즈 사보 보기
                                
http://www.cyworld.com/skcommstar/2896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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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러 사이트를 보다보면 ie 6.0에서는 페이지 표시가 아예 안되거나, 다운로드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또 어떤 경우는 아래처럼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 해라' 라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호푸님이 얼마전 소개해주신 bubbletimer.com 이나 트위터 의 경우가 그러하다. (아래 화면 참고)

아래 메시지에서 말한 것처럼 there's better way to browe the web이 있는데, 나는 아직 ie 6.0을 사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꼭 필요한 어떤 tool이 ie 6.0에서만 작동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서비스 크로스 브라우징 테스트 때도 매우 유용하다. 우리나라에서 ie6.0 퇴출 캠페인이 대대적으로 열리지 않는 한 서비스 기획자로서 ie 6.0도 고려해야 할 테니까.

우리 나라도 ie 6.0 퇴출 캠페인이 대대적으로 일었음 좋겠다. (그래도 호환 테스트는 해야겠지... 라고 생각하는 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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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진정한 의미는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라"는 말이랍니다.

자신의 내면을 이해한다는 것은
자신의 감정,생각,행동을 전체적 관점에서 본다는 것입니다.

전체적 관점에서 본다는 것은 자신의 관점에서 본 것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본다는 것의 어려운 점은
관찰의 시작이 바로 결과라는 사실입니다.

이 점을 스스로 자각하기 전에는
그 명상은 여전히 자신의 관점에서 보고 있을 것입니다.

무언가를 바라면서...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타인에게 자비심을 가질 수 있는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 from 이야기쉼터 소장님

<상처에 관하여>

우리는 살아가면서 타인으로부터 상처를 받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타인을 상처 주게 됩니다.

그것이 의도적이건 실수이건...

만약 내가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지 않고 그리고 누군가에게 주지 않으려면
나는 혼자 산 속에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실수하는 존재입니다.

중요한 점은
우리가 불완전한 존재임을 인지하는 것이며
우리가 실수하는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이며,
그 실수와 상처를 통해 배움의 상태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문제의 시작은 있는 그대로를 보기 시작하는 것이며,
자신의 존재가 정직의 관찰을 통해 깨어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두려워 회피한다면,
그 문제는 영원히 그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 from 이야기쉼터 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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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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