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_on-the-net'에 해당되는 글 60건

  1. 2010/03/26 간지나는 뉴욕타임즈. (2)
  2. 2010/03/18 뉴스 유료화에 대한 단상
  3. 2009/12/29 제가 베플이 된다면... (2)
  4. 2009/12/03 포털뉴스에서의 트래픽 경쟁...
  5. 2009/11/27 네이버 많이본 뉴스를 보니...
  6. 2009/11/20 다른 디바이스에서의 뉴스란... (2)
  7. 2009/11/09 CNN의 뷰페이지
  8. 2009/09/21 파란 미디어 개편의 아쉬운 점
  9. 2009/09/14 한겨레와 동아일보의 차이, 그리고 동일함
  10. 2009/09/07 네이버 뉴스, 국회입법정보 서비스 오픈
  11. 2009/09/04 뉴스 댓글은 게시판형이어야? (2)
  12. 2009/01/01 언론노조 총파업 지지
  13. 2008/12/29 이것이 'NEW's 인가요?
  14. 2008/06/26 같은 사건, 다른 시각
  15. 2007/10/29 네이버 뉴스 개편
  16. 2007/08/27 ** 오픈 D-3
  17. 2007/08/10 만일 완벽한 미디어가 있다면...
  18. 2007/07/02 뉴스에 트랙백을 없애야 하나요?
  19. 2007/04/27 인터넷 뉴스에서 '오늘'의 의미 (2)
  20. 2007/04/13 기자가 포털로 옮겼을 때... (2)
  21. 2007/02/21 한겨레를 읽을 수밖에 없는 이유
  22. 2007/02/14 마스터 키튼과 정다빈 사건
  23. 2007/01/26 포털을 사물에 비유하면?
  24. 2007/01/09 네이버 뉴스의 역전, 미디어 다음의 고전 (8)
  25. 2006/12/22 네이버 뉴스 탑 개편, 언론사들에게도 '남는 장사' 일까? (2)
  26. 2006/12/01 네이버 뉴스검색 아웃링크 시작
  27. 2006/11/29 "포털, 언론처럼 오보 책임 져라"
  28. 2006/11/29 IPTV, 이제 시작인가
  29. 2006/10/24 나를 놀라게한 오늘자 조선일보 사진
  30. 2006/10/19 [퀵리뷰] 네이트 뉴스 TV BOX


뭐랄까... 나는 뉴스는 해당 콘텐츠의 중요도에 따른 편집과 면배치가 생명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네이버 뉴스의 메인 스타일 보다는 TOP 기사가 확실히 있는 것을 선호한다.

무엇이 중요한 뉴스인지 알기 위해서는 해당 매체의 오프라인 지면을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며,
나와 코드가 맞는 매체를 선택하여 보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각 매체의 온라인 페이지를 아예 PDF판처럼 꾸며 서비스하는 것도 매우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조선일보 아이폰 앱처럼.

포털에서도 '우리는 유통만 한다' 며 기사 선택에 대한 책임감을 지지 않으려는 것보다는,
포털 편집자가 확실한 의지를 가지던지, 인터넷의 특성을 살려 사용자 반응을 재빠르게 캐치해내던가,
사용자가 원하는 뉴스를 자동 제공하는 것에 힘을 더 실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기사를 배열하는 것 자체가 어찌됐든 기사를 선택한 행위니까.

역시 신문은 신문으로 봐야 가장 재미있다.
포털뉴스는 어떻게 볼 때가 가장 재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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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온라인 뉴스 유료화, 생각보다 거센 저항 :

뉴스를 유료화하기에는 대체제가 너무 많다.
모든 뉴스들이 유료화를 담합한다 해도,
각종 커뮤니티, SNS 속에 떠다니는 뉴스까지는 막을 수 없을 것이다.
오르지오 메일이나 프리챌 등도 유료화로 전환했다가 망한 케이스.
혹시 기자들만이 가진 매우 고급 정보가 있다면 유료화가 될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정보가 얼마나 신빙성 있고, 기본 양을 유지하느냐의 문제지만...

어제 조선일보 아이폰 app에서도 느꼈지만...
spart phone, ipad 등의 device 확대가 일반 언론사 닷컴의 회생 계기가 될 것 같다.
어찌됐든 연합뉴스 등의 통신사는 컨텐츠를 팔 곳이 더욱 많이 생겼다.

bra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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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뉴스
아... 이들 진짜 했다. 대단하다!
어느날 문득 발견해 우리끼리 킥킥 웃으며 '설마~' 하고 넘어갔던 베플 내용을 실제로 실천하다니!
인터넷상에서 쉽게 한 약속이라도 책임지는 멋진 그들에게 한방 먹은 느낌이다.
찾아가서 상이라도 주고 싶다. YOU WIN!

(1) 어느날 어떤 한 기사에 달린 베플 (http://news.nate.com/view/20091204n09948 )


(2) 위 베플대로 진짜 실천한 멋진 님들!


관련기사 (http://news.nate.com/view/20091228n00845?mid=n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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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뉴스에서의 트래픽 경쟁은 끝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요즘, 아래와 같은 구글뉴스의 소식이 들려왔다.

구글 무료뉴스 제한하다

다음, 네이버가 이미 그랬듯이 언론사와의 관계 변화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고, 포털 뉴스 자체의 필요성을 재고해볼 시점이 되었다. 예전에는 사용자를 pull하여 해당 포털 내에 사용자를 묶어두고, 검색을 지원하기 위한 뉴스였다지만... 지금은 검색은 검색대로 뉴스를 서비스할 수 있는 방안이 매우 여러가지가 있고, 사용자가 news 얻는 방법이 뉴스 페이지가 아니라도 무궁무진하게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언론사에 주어야 하는 소싱 비용은 정말 만만치 않다.

이러고서도 뉴스 서비스를 할 이유는 무엇일까? 포털뉴스라는 container가 정말 필요한 것일까?
정말 어려운 질문이고, 풀기 힘든 숙제이다.

뉴스에 대한 새로운 needs와 서비스 모델을 찾고, 언론사와의 새로운 사업모델 및 뉴스 서비스 내의 독자적인 수익모델 찾기가 정말 중요한 시점인 것 같다. 미래의 사용자는 무엇을 원할까...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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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포털뉴스
얼마전 사용자/편집자의 선호 매체를 보기 위해 각사 랭킹뉴스 기사의 매체를 분석해 보았는데,
네이버의 경우 재밌는 결과가 나왔다. 매체가 스포츠지로 매우 편중된 것이다. 

아래 표에서처럼 OSEN, 스포탈 코리아, 연합뉴스(스포츠 기사), 스타뉴스, 골닷컴,  스포츠서울, 스포츠 서울 등 많이본 기사의 대부분은 스포츠 매체가 주류이다. 콘텐츠 속성을 보더라도 스포츠가 75%(113개)이고, 연예가 23% (35개), 시사는 2개밖에 없다.

이와 같은 현상은 사회/시사 등의 내용은 뉴스캐스트에서 소화되고, 스포츠 기사는 네이버 뉴스 자체에서 소화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음... 뉴스 캐스트도 대부분 연예/스포츠 내용이 많은 것을 감안하면, 사용자가 시사 기사는 거의 소비를 안하고 있다는 가정도 가능할 것 같다. 특히 이 기간엔 신종플루 등의 이슈가 있었을 텐데, 해당 이슈가 '많이본'에 랭크돼있지 않다.

시사 콘텐츠 편집자의 경우, 매우 중요한 내용 (가치판단이 어려운 기사들인 경우가 많음)을 다루는데, 그 내용을 사용자가 많이 보지 않는다는 속상함이 클 것 같기도 하다.

어쨌든 매우 재밌는 결과이다. 네이버 스포츠의 힘을 보았음... ^^

(1) 조사 기간 : 2009년 11월 16일(월)~20일(금)
(2) 조사 대상 : 네이버 > 뉴스랭킹 > 많이본 뉴스 > 종합 1~50위 기사
(3) 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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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분일 뿐이지만, 다른 디바이스를 기획한다는 것은 참 신기하고도 재밌으며 어려운 일이다.
기획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쉽지만, 용어/설계 등등이 많이 다르다.
적응이 안되어 기획서를 계속 고쳐야하는 노가다가 없다면 더욱 즐거울텐데 ;;;;;

이러는 사이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구글뉴스가 나왔다.
내용을 보니 블랙베리와 윈도 모바일용은 이미 서비스되고 있나보다.
역시 발빠르군. 쩝...

요즘 나의 고민은 다른 디바이스에서 봐야하는 뉴스라면, 카테고리별로 다 제공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하는 것이다. 사실... 카테고리별로 뉴스를 보는 사람들은 점점 더 적어지는 것 같은데, 그 좁은 창에서 카테고리를 탭한다는 사실이 좀 버겁지 않은가? 많은 뉴스를 오히려 '덜'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방식 같은 느낌이 든다.

그렇다면, 웹이 아닌 타 디바이스에서는 속보/시간보낼 흥미거리/검색/개인이 원하는 맞춤 뉴스를 제공하면 될 것 같은데 그러다보니 차별화 요소가 없다. 끙... 거기다가 CP형식으로 제공하다보니 디바이스별로 별도의 매체구성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 그렇게 되면 검색이 빨리빨리 붙어줄 수 없다는 것 등이 불만 요소이다.

하지만 어찌보면, 사람들이 1차적으로 원하는 뉴스만 제대로 제공해준다면 반은 성공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너무 욕심내려다가 오히려 기본적인 내용 제공도 못한다면 안하니만 못한 것 같거등.

일단 기본적인 것부터,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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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hoseo 님을 통해 알게된 CNN의 뷰페이지.

이미지, 텍스트, 동영상, 각종 연관링크, (심지어 사건의 타임라인까지!) 등 콘텐츠도 풍부하지만,
해당 내용을에 맞는 콘텐츠를 '적확하게' 배치했다.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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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미디어가 얼마전 개편을 했다.
주요 내용은 뉴스홈 개편인 것 같은데, 양념격으로 기사를 트위터로 보내는 기능 등도 오픈했다.

뉴스와 SNS가 친해져야 한다는 뜻에서 트위터와의 연계를 시도한 것은 매우 좋아보인다.
물론 파란 뉴스를 소비하는 유저들과 트위터를 이용하는 사람들과의 교집합은 아직 적겠지만,
SNS와 친해지려는 의도를 본 것만으로도 고무적이다. 

반면... 나는 이번 파란 미디어의 뉴스홈 개편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파란 포털홈의 편집을 뉴스홈에서 재활용 할 수 있고, 그렇기에 기사들을 주르륵 나열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뉴스'의 홈인데...

사실 뉴스홈만큼 훗카시를 잡아야 하면서도 수치가 안나는 애물단지도 없겠지만은,
그래도 주르륵 나열형의 UI보다는 선택과 집중이 있는 UI가 뉴스홈에서는 어울릴 것 같다는 의견이다.

뭐 '포털뉴스는 뉴스가 아닌, 유통일 뿐'이라고 간접적으로 외치고 있는 네이버의 경우는 그러한 뉴스홈의 모양새가 제법 어울리지만, 파란은 나름 '미디어'라고 외치고 있으면서 그런 뉴스홈의 모양새를 만들다니... 많이 아쉽다.

그래도 뉴스홈에 팝업을 올려 탑기사를 가리는 그런 멍충이같은 짓은 안하니까 그래도 괜찮은 건가.
(탑기사를 추석인사 팝업이 가린다거나 할 때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ㅜㅜ)

뭐 나도 어느새 '뉴스'라는 훗카시에 물들어버린 고리타분한 인간이 되어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아직 뉴스에서는 '탑기사'가 중요하고, 뉴스홈에서 '이시각 가장 중요한 기사'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하고, 뉴스 기사 페이지에서는 기사 제목이 광고보다는 더 잘 눈에 띄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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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 한겨레 신문인지, 어떤 것이 동아일보인지 아시겠어요?
좌측이 한겨레, 우측이 동아일보입니다.
신문 논조에 따라 강이 만수위도 됐다가, 안됐다가 합니다. ^^;

황강댐이 만수위였는지는 계속 논란이지만... 
동아일보는 '군 관계자'라는 사람의 한마디를 근거로 1면에 싣고 있어요.
* 해당 동아일보 기사 : http://news.nate.com/view/20090914n00914

한겨레 또한 '국방부 당국자'가 이야기했다고 하고요. (1면이 아닌 종합면에 실음)
이번 한겨레 논조가 만수위 여부 보다는 '우리쪽의 경계 부족' 을 꼬집었기 때문에
뭐 그닥 눈에 거슬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누가 이야기했는지 정확히 모르겠는 것은 사실입니다.
* 해당 한겨레 기사 :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376471.html 

전 만수위였는지 아니었는지 궁금하지 않았지만,
이 두 신문을 보면서 관계자가 누구인지, 어느쪽 관계자의 위치가 더 신빙성 있는건지 궁금해졌어요.

신문에서 자주 쓰는 '관계자'나 '당국자'라는 표현보다는
정확히 누구였는지 이야기해줬으면 하는 독자의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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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에서 국회입법정보 서비스를 지난주 오픈했다.
입법된 자료를 어디서 찾나 항상 궁금했는데, 앞으로는 여기서 찾으면 되겠다.
네이버의 국회입법정보 서비스는 [맞춤입법검색시스템] 이라는 곳의 창구 역할을 하는 듯 보인다.
입법자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점에선 편할 것 같지만,
일반인들에게 효용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이 서비스의 실제 효용성은 뭘까... 를 고민하게 된다.
왜 뉴스에 입법정보서비스가 생겼는지도 살짝 의문이고 말이다.
네이버와 국회의 관계, 국회와 검색의 관계, 검색과 뉴스의 관계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해본다. 

http://news.naver.com/main/assembly/index.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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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댓글을 게시판형으로 하면 건전한 토론이 이뤄질거예요~ 게시판에 글 쓰려면 길게  써야하니깐."
재작년 뉴스 댓글을 게시판형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들었을 때의 이유다.

그때 느낀 것은 '댓글을 게시판형으로 한다고 사용자가 200byte 쓸 것을 500byte 쓰나?' 하는 생각.
블로그에도 글 쓰기 귀찮은데 댓글을 길게 쓸까? 그리고 똑부러지게 쓸까?
또 긴 글이나 잘쓴 글을 쓰면 자기가 소유하고프니,
한번 써서 여러군데 올리게금 하는 장치가 강화되야하는데,
그런 고려는 없고... 사실상 속마음은 '댓글 자꾸 골치 아픈데,
게시판형으로 하면 덜 쓰는 대신 pv는 더 나겠지' 라는
계산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
댓글은 배설이라고 하는데 배설이 아니라 거름이 되게 하는 장치를 미리 생각은 해본건가?

뉴스 댓글을 게시판형으로 만든다는 것 자체가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포털뉴스가 여기저기서 얻어터지고 있으니 '쇼잉'하는 것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방명록형 댓글이 더욱 읽고 쓰는 재미가 나지 않는가?
(하지만 유행 따라가듯 게시판형으로 변경할 수밖에 없었다.)

올 2월 뉴스를 또 개편할 때는 당연히 방명록형으로 가되,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긴 글을 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대신 싸이월드가 실명 기반인 것처럼 실명으로 하자고 이야기를 모아 그렇게 했다.
개편 후 '네이트 뉴스 댓글은 읽을 맛이 난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뿌듯한 생각이 든다.
(사실 트랙백 자체도 더 쉽고 편하게 고치고 싶었지만...)

아래 기사의 베플을 보면 댓글의 댓글이 4013개나 달렸는데,
이는 네티즌들이 3일간 논쟁을 벌이다가 결국 전화해서 화해한 흔적이다. ==> http://news.nate.com/view/20090806n08393

게시판형, 필명, 각종 모듈 및 로직들... 다 좋지만...
'댓글 쓸 때 편하고 재밌는가'가에 대한 고려는 별로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SNS가 강한 포털 내에서 네트워크형 댓글구조가 발달한다는 것도
너무 신기하고 재밌는 발견이랄까...

뉴스 기획하다보면 '사용자'보다는 '유행'을 따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점이 좀 아쉽다.
지금도 '유행'처럼 뉴스 (특히 시사나 사용자 interaction, 토론 부분) 볼륨을 줄이고 있지 않는가. 쩝...
그러면서도 각종 수치는 올라가야하는 슬픈 현실.


* 090909 24:02 덧붙임 : 네이트뉴스 댓글에 대한 sk컴즈 사보 보기
                                
http://www.cyworld.com/skcommstar/2896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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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딱 20년 전으로 돌아가, 조중동만 좋은 일 시키는구나. 하는 꼬락서니가 우습다. 아... 한심해... 뭐 나는 파업할 권리도 없지만 말이다. -.-

 

거꾸로 가는 정부도, 콘텐츠 판매를 땅따먹기랑 헷갈리는 신문협도, 철자법 등 기본도 안돼있는 우라까이 기사만 잔뜩 내놓고 권리주장만 하는 언론사닷컴 이하 인터넷 신문들도, 아직 자신이 미디어인지 모르는 포털뉴스의 직무유기도... 눈뜨고 봐주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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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이다. '뉴스'라는 직종에서 일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시도때도 없이 뉴스를 확인한다.

각 포털홈은 당연하고, 포털 메일 상하단에 뿌려지는 티커나, 검색 결과 및 우측면, 네이트온 티커, 핫클립 등을 매우 유심히 보고, 엠파스와 구글 뉴스 알리미 서비스(mail)에 가입돼있으며, 연합 / 모바일 네이트 / 모바일 다음 뉴스 알리미(sms) 에 가입돼있고, t-인터렉티브의 뉴스를 이용하고, 모바일 네이트, 다음, 네이버 뉴스를 습관적으로 계속 본다.

그런데 말이다... 오늘 아침 나는 이스라엘이 가자를 폭격해 중동전쟁 위기에 있다는 것을 MBC 아침 뉴스를 통해 처음 알았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주말동안 각 방송사의 파업에 대한 업데이트나 법안처리에 대한 신규 뉴스들은 접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데 더 웃기는 사실은... 여러가지 알리미와 모바일 뉴스 등을 통해 방송 대상이 누가 됐는지, 이효리가 쓰러졌는지, 1박2일에 박찬호가 나오는지 등은 이미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항상 휴대폰에서 뉴스를 확인하며, 넷북으로 포털이용을 무지 많이 하고 있는 유저인데... 지난 주말 나는 다음에 가서 스팸메일을 지웠고, 엠파스와 네이버에서 검색을 했으며, 싸이월드에서 친구의 미니홈피를 들어갔었고, 네이트온을 통해 친구와 수다를 떨었다. 대용량 메일 사용을 위해 파란에 들어갔으며, 캘린더 관리를 위해 구글 및 RSS에 접속을 했다. 내가 돌아가니는 웹의 모든 동선에는 뉴스가 깔려있는데, 정작 나는 중요한 뉴스들은 접하지 못했다. (개인화가 되면 더욱 좋겠지만.. 일단...)

결론은... 난 연예/스포츠 속보 업데이트는 무지 빠르지만, 정치 사회적 중요한 속보의 업데이트는 무지 느리다는 것을 깨달았다. 누구보다도 빠르게 뉴스를 접하기 위해 모바일과 넷북을 이용하지만, 결국 나는 방송이나 신문 보다도 훨씬 늦게 뉴스를 접하거나, 연예/스포츠에 편향된 뉴스를 접하고 있다.

모바일 다음 SMS 알리미는 그나마 정치/사회 이슈를 노티해주는데, 문구 및 내용이 너무 편향적이다. (수동인거 너무 티남. -.-) t-인터렉티브의 뉴스는 플랫폼 특성상인지 업데이트가 너무 늦고, 모바일이란 특성과 맞지 않게 1차기사가 아닌 2차기사를 서비스한다. (뉴스의 자동 업데이트 주기에 대해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맥시멈은 10분인데, 왜냐면 사용자 습관에 따른 로테이션 + 그전 기사가 언제든 오보 가능성을 갖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정 기사를 오래 방치하면 할 수록 기사의 주제가 되는 특정인의 노출 및 오보의  방치 가능성 더 많아지는 것이고, 아무리 단신이라도 날짜가 틀린다든지 하는 오류는 항상 있을 수밖에 없다.)

뉴스 콘텐츠가 다른 콘텐츠와는 다르게... 대놓고 푸시할 수 있는 이유... 특정 포털 혹은 서비스로의 후킹을 위한 재료가 될 수 있는 이유는... 그것이 'NEW's 이기 때문인데, 뉴스를 서비스하는 나조차 지금껏 그것을 너무 방치하지 않았나 싶다.

내일 아침부터는 다시 신문을 손에 들어야겠다. (내 입맞에 꼭(!) 맞는 웹플래너 서비스를 찾기 위해 지난 3달간 대부분의 플래너 서비스를 써보았으나, 결국 플랭클린 다이어리를 사고 만... 것과 같다. -.-)

그리고... 뭘하든... '기본' 및 '기본기'를 잊지말자!
뉴스는 뉴스니까 뉴스다.

Posted by applecat



 [한겨레] "고시 철회" 2만명 시위…마구잡이 연행 
vs
   [조선] 광화문, 법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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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UFO폰, 미디어

네이버 뉴스 개편.

전체 UI를 손 본 지금까지의 최대 개편임에도 불구...

네이버가 했다고 믿기지 않는다. ㅡㅡ;

자세하게 써주고프나, 짐 몸도 마음도 넘넘 아파서 자세히 쓰기가 힘들다.
좀 더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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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7 23:43 News_on-the-net

** 오픈 D-3

오픈 며칠을 앞두고 잠이 안온다.

보면 볼 수록 '뿌듯하다'는 생각보다는
'아.. 아깝다.. 이것 조금만 더 신경쓸걸..'이란 요소들만 눈에 띄인다.

뭐... 애초 기획할 때 다 계산하고 했으면 좋았겠지만... OTL...
왜 꼭 오픈 전에 미처 계산하지 못한 것들이 보이는거지?

회사를 다니고 첨으로 '피곤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10월부터 혼자 죽도록 달렸어도 '피곤하다'는 생각 한번 안해봤는데...
날씨와 대선 서비스 오픈을 한꺼번에 했을 때도 이렇지 않았는데...

그래, 난 휴가를 가야할 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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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여유를 가지면서, 조금은 더 객관적으로 서비스를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겠다.
몇달간 등한시 했던 퀵리뷰도 조금 더 열심히 하면서 말이지....

Posted by applecat
 TAG 기획

다시 내일을 꿈꾸다

초기부터 계속 따라오던 오프라인의 <미디어미래>를 온라인으로 제공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뒤늦게나마 답변을 대신한다. 모든 미디어에는 장단점이 있다. 그것이 처음 미디어 공부를 접한 지 27년여의 시간이 주는 교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대에 따라 특정 미디어가 하나의 주된 흐름으로 자리를 잡고는 한다. 그러나 특정 미디어에 의존한 사회는 그 미디어의 속성으로 인해 조직과 조직,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규정하고 다양한 위험성에 노출되기 마련이다. 정작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도구인 미디어가 오히려 유행 미디어로 인해 사회와 개인, 이웃의 삶의 모양새가 커뮤니케이션 양태마저 재단되는 것이다. 그 결과 인간 존재의 가벼움만 가속화되는 느낌이다.

만일 완벽한 미디어가 있었다면, 이전의 미디어들은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을 것이다. 그런데 여전히 인쇄미디어는 존재하고 우리들 인간의 이야기들은 이를 통해 가장 잘 기록되고, 전달되고 공유된다. 여기에서 시작된 갖가지 정보는 다양한 미디어에서 공유된다. 어떤 미디어의 위용보다도 미디어에 담긴 이야기가 중요하고 인간의 역사가 지속되는 한 이야기만큼 중요한 콘텐츠는 없다.

 - Media+Future (미디어 미래) 13호 editor's letter 중에서 -
Posted by applecat

뉴스 서비스를 하나 하려고 하려면 여러가지 법률 검토를 해야하는데, 현재 포털 뉴스와 연관성이 깊은 법률들은 4개나 된다. 저작권법, 정통망법, 신문법, 공직선거법 등이 그것이다. 이제 검색서비스사업자법인가 하는 법도 도입되면 앞으로 서비스 한개 할 때마다 검토해야 하는 법들이 5개나 된다. 실제로 뉴스 서비스를 기획하려면 많은 법 조항을 알고 있어야 한다.

뭐 몇몇 내용들은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위해 필요한 것들도 있지만, 몇몇 내용들은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침해하는 내용들도 있는 것 같다. ^^;

포털, 아니 인터넷이 밥인지... 정부에서는 무슨 일만 났다하면 규제 중심의 법률을 제정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규제를 한다고 해서 인터넷 문화가 건전해지는 건 아닌 것 같다. 그리고 그 규제에는 빈 구멍이 많다. ㅡㅡ

(29일부터 시행된 저작권법 제103조나, 7월 27일 시행될 개정 정통망법 제44조의2 경우는 저작권 피해자 등의 권리를 위한 것이므로 매우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

정부에서 자꾸 규제로 협박(?)하니, 포털 사업자들도 당연히 계속 정부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 정부에서 시키는거 다 들어줘야, 다같이 편하지 않겠어? 그래서 이번 다음과 같은 사태가 난 것일 수도 있고.....

중학교때 인터넷이 활성화되면 '전자 민주주의'가 꽃 피울 것이라고 배웠는데, 어찌 역행하는 듯한 느낌이다. 선거 때가 되니 이런 저런 규제 움직임이 더 심해지고 있다.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에 초점이 맞춰져야 하는데 '인터넷 여론 잡기'에 더 초점이 맞춰진 것 같다.

실제로 이번에 대선 서비스를 오픈하면서도, 네티즌 참여 공간을 만들려고 하다가 규제가 많을 것 같아 그냥 참여 공간을 없앴다. 판도라TV의 예를 봐도 그렇고... 대선 서비스 하나 여는 것보다 선거법 규제를 피하기 위한 노력에 더 많은 힘을 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또 규제 하에서 네티즌들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을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내린 결정이었다.

기사에 댓글과 트랙백도 없애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것마저 없으면 안될 것 같아서 그냥 뒀다. 하지만 제한적 본인확인제(개정 정통망법 44조의 5)가 시행되면서, 트랙백마저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작은 고민을 하고 있다. 트랙백은 실명인증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게까지 규제하지는 않겠지만...
뉴스 기사 (특히, 대선 관련 기사)에 트랙백을 없애야 하는 걱정은 나의 기우이겠지만....

자꾸 규제 중심의 정책만 펴니, 모든 가능성을 따지고 살펴야 하는 기획자로선 가슴이 답답하다. 뉴스 기사에 배설 성격의 댓글이 아닌, 트랙백을 통한 진정한 토론의 장을 보는게 뉴스 서비스 기획자로서의 내 작은 소원인데....

덧붙임)

인터넷 역기능에 대한 포털의 소극적인 자세가 이런 정부의 여러가지 규제 정책들을 불러온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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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에서 '오늘' 이란 표현은 맞지 않는다.
인터넷에서 모든 사건은 거의 '실시간'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날씨/오늘의 주요 뉴스/오늘의 많이 본 기사' 라는 말이 인터넷에서 많이 등장한다. 유독 뉴스에서 사람들이 '오늘'이라는 단어에 집착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실시간 날씨] 보다는 [오늘의 날씨]가 더 구미가 땡기고, [주요 뉴스] 보다는 [오늘의 주요 뉴스]가 더 단정해 보인다. 더욱 재밌는 것은 '오늘'이란 표현이 '4월 27일'이라는 표기 보다 더 적확해 보인다는 것이다.

사용자가 기대하는 [오늘의 날씨]는 '미래'를 뜻한다.
오전에는 '오후의 날씨', 오후에는 '저녁의 날씨', 저녁에는 '내일의 날씨'...

반면, 사용자가 기대하는 [오늘의 주요뉴스]는 '과거'를 뜻한다.
오전에는 '어제 일어난 주요 사건', 오후에는 '오전에 일어난 주요 사건', 저녁에는 '오늘 하루종일 일어난 사건들 중 중요한 사건'....

'오늘'이라는 레이블 아래,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과거의 데이타나 미래의 데이타, 또 실시간 데이타도 알맞게 넣어야 한다.

웬지 요리를 하는 기분이다.

Posted by applecat

주의 : 아래 내용은 제 주관적 내용입니다, 주변의 몇명만 보고 판단한 것이니, 유의하세요.
포털 전 부분이 아니라 포털 > 미디어 부문만 놓고 판단한 것입니다. ^^;

인터넷 뉴스 나라에서 일해온 사람의 입장으로, 기자 출신이 썩 달갑진 않다.
내가 생각했을 때 '기자 프리미엄'이란게 있는지, 기자 출신들은 대부분 직급 or 연봉 등을 위에서부터 시작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사실 내 입장에선 배아프지 ㅡㅡ; (언론사 닷컴 → 포털뉴스)

그래서인지... 내게 '포털로 옮기면 어떨까?'라는 상담을 해온 기자들도 좀 있었고... 몇몇 분들은 포털에 가면 무조건 대우를 잘 받는다고 생각하시기도 한다. 하지만, 이미 프리미엄은 많이 내려간 듯하다.

이상하게도 기자들은 인터넷 나라에 적응을 잘 못하는 경향이 있다. 뭐랄까... 발랄하고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나, 분·초단위 경쟁 분위기 등에 적응을 못하는 듯. 또 오프라인 매체에서 인터넷쪽을 좀 경시하는 분위기가 있었기 때문에... 적응은 더욱 힘든 것 같다.

특히, 기자들은 비판적으로 보는 눈은 뛰어나나 실무에는 강하지 못한 경향을 보인다. 사실.. 그쪽에서의 실무와 이쪽에서의 실무가 다른데, 갑자기 높은 자리에 오면 실무에 강하지 못할 것은 당연하고 그만큼 혼선을 많이 빚는다. 내가 아는 선배 중 한명도 기자생활 하다가 포털로 왔는데, 지금 PPT와 무지 싸우고 있다. 엑셀은 당연히.... 그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그릴 수 있는 제2의 인물이 필요해진다. 하지만 1인 100명분의 일을 해야하는 포털에서 1인을 위한 또 다른 1인이 필요한 셈이니...

예전엔 기자들이 프리미엄을 받고 인터넷 뉴스쪽으로 진출하기도 했지만, 그중 대다수가 오프라인 매체로 되돌아 갔거나 다른 길을 걷고 있다. 물론 현재 크게 성공한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그 사람들 뒤에 가려진 많은 사람들이 '적응 실패'를 겪었다.

언론사닷컴에서 일했던 내 입장에선...
기자들이 왜 포털에서 힘들어 하는지 많이 이해가 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털 뉴스에서 '기자 출신'의 사람이 필요한 몇가지 이유가 있다.


1. 업계 관련 대응이 뛰어나다.
포털뉴스에 여러가지 압박이 들어오고 있는 요즘, 오프라인 매체사에서 온 네트워크 넓은 사람들이 있으면 커뮤니케이션이 수월하다.

특히 요즘 포털 뉴스에서 [매체 전략]이 무지무지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포털 뉴스가 (유통이라고 아무리 주장하더라도) 미디어로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2. 이슈 파악이 빠르다.

기자출신은 직접 취재를 해봤기 때문에, 어떤 기사가 어느정도의 이슈력을 가지고 있는지, 어느정도로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지... 현재 사회쪽 기사지만 정치나 경제 쪽으로 퍼질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를 무척 잘 파악한다. 황우석 파문 때 '기자 출신의 대단함'을 이미 느낀 적 있다.

3. 아이디어가 많다.
확실히 현장에서 뛴 기자들은 '어떻게 기사를 보여줘야 하는지'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다. 이를 어떻게 구현하느냐는 그를 백업하는 사람들의 역량이 중요하다.

4. '선'을 잘 안다.
편집에선 넘어야 할 선과, 넘으면 절대로 안되는 선이 있다. 기자들은 감각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매우 잘 안다. 엽기적인 이미지에는 제목을 드라이하거나 비판적으로 달아준다던가, 정치 이슈에서 제목을 어느정도까지 리라이팅해도 괜찮은지 등.. 2007년 대선 때.. 이런 사람들의 중요성이 커진다.


하지만, 아무리 기자라도 '정말 기자 출신인지 의심이 가는' 인물도 많은 것도 사실이다. OTL...

때문에  '능력 담보 안되는 비싼 기자 출신' 보다 '웬간히 능력되는 편집 경력자'가 우대될 수 밖에 없다.

뭐.. 결론은 다 자기하기 나름이다.

능력있고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OK!
하지만, 능력 변변찮고 변화에 적응도 잘 못하면 NO!


이런 공식은 '기자' 뿐만이 아닌 '모든 사람'에게 해당된다.

포털에 오고싶다는 기자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한다.

도전하기엔 무척 매력적인 곳이다. 하지만 변화에 어느정도 대응할 수 있는지 심각하게 고민해봐라.
그리고 인터넷쪽으로 오고싶으면 하루라도 젊을 때 와서 부딪쳐라.

뭐... 내가 인사 담당자는 아니지만... ㅡㅡ;


덧붙임) 2005년 초반~2006년 초반 1년 동안, 정통 기자출신 두명과 일하며...
편집에 있어서 그들에게 무척 많은 것을 배웠다. 아직까지도 내가 많이 존경하는 사람들이다. 그분들 덕분에 편집의 매력에 흠뻑 빠졌었는데... 그 둘만큼 편집 매니저로서의 역할을 멋있게 한 사람은 보지 못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같이 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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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려운 데를 긁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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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미디어

아래 노란박스의 내용은 만화 [마스터 키튼]의 에피소드 중 하나다. 이 내용에서 신문사 편집국장은 사진 한 컷이 몰고올 파장에 대해 매우 신중히 생각하고 보도한다.

물론... 현실과는 다른 만화책 이야기일 뿐이지만...
배우 정다빈씨 자살 사건 보도를 보면서, '선'을 넘은 기사들을 볼 때마다 너무 속상했다.
정다빈씨 자살현장 사진이나, 관련 도구 사진이 버젓이 있지 않나...
주변 인물, 특히 남자친구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집착보도하지 않나...

이런 기사들을 볼 때마다, 마음 한 켠이 씁쓸하다.

아일랜드 독립군(IRA)과 영국 특수부대(SAS)의 싸움.

어느날 여성 테러리스트(IRA) 가 영국 특수부대(SAS)의 총격을 받고 길거리에서 죽었다. 특수부대 요원이 난사해버려 시체가 처참하다.

- 이 상황의 한 영국 신문사 편집부 (런던 선데이선 본사) -

기자 : 우리 행운입니다. 국장님. 같은 오크너(여성 테러리스트 이름) 사진이어도 우리 건 총구멍 투성이인 적나라한 겁니다. 마침 현장에 있던 아마추어 카메라맨이 찍었어요.

국장 : 해리, 자네 몇년 기자생활 했지? 자네 멍청인가? 이렇게 잔인한 사진을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자넨 기자의 윤리라는게... 기사에는 오크너의 가장 아름다운 얼굴을 실어! 알았지? 자넨 그런 사진을 실어서 IRA를 자극해 또 무차별 테러를 일으킬 작정인가?


추후 국장은 취재과정에서 여성 테러리스트가 기폭장치를 가지고 있지 않은 민간인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특수부대요원이 총을 난사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오히려 테러리스트가 결백하고, 영국특수부대에 죄가 있었던 것이다
이 일을 계기로 해당 신문은 날개돋칠 듯 팔린다.

그 후 그 테러리스트의 어머니가 신문사에 찾아온다.

테러리스트의 어머니 : 그러니까 이젠 끝내고 싶어요. 그애는 전쟁을 끝내고 싶어했어요. IRA를 탈퇴해 평화롭게 살고 싶다고... '덧없는 복수는 그만두고 IRA나 정부나 같은 테이블에서 이야기하면 서로 화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국장 : 정말 그런 말씀(인터뷰)을 해주시겠습니까?

테러리스트의 어머니 : 예. 이젠 끝내기로 하죠.

국장 : 그런데 이런 중요한 걸 우리 신문만 독점한다는게...

테러리스트의 어머니 : 아뇨... 당신에게만 하고 싶었죠. 다른 신문은 모두 딸의 시체 사진을... 그 가운데서도 가장 처참한 모습을 실었어요. 하지만 당신 신문만은 그 애 생전의 모습, 제일 예쁘게 나온 사진을 실어 주었어요.

(만화책에선 '테러리스트'라고 표현하지만, 사실상 '독립군'이 아닌가? 음...)

- 만화 [마스터 키튼 / 우라사와 나오키] -


[마스터 키튼] 짧은 감상평 ->

[마스터 키튼] 에는 고고학 강사이면서 탐정(?)인 주인공 키튼이 해결하는 사건 에피소드들이 담겨있다. 1~3권은 좀 루즈한 감이 있었으나, 후로 갈수록 재밌다. 고대 문명과 예술에 대한 애정이 잘 그려졌다는 점, 일본 만화지만 주 배경이 유럽이라는 점이 특색이다. 걸프전·베를린 장벽 붕괴·나치·소련 등 현대 유럽 역사가 잘 녹아있다.

이 책의 저자 [우라사와 나오키]는 정말 대단한 사람 같다. 20세기 소년, 몬스터도 무척 재미있게 봤는데, 사건 배경이나 내용이 전혀 다르다. 이 정도 배경지식을 얻으려면 어느 정도 공부해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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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회사에서 '각 포털 이미지' 설문을 했다.

각 포털을 사람에 비유하여, 연령대나 성별, 직업 등을 추측해보는 것이었는데,
그중 '포털 서비스를 사물에 비유하면 어떤 것일까?'라는 질문이 있었다.
그때 내가 커피를 마시고 있어서 그냥 [커피]라고 대답했다.

웃기고 재미있는 설문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뭐라고 썼을라나? ㅋㅋㅋ

포털을 사물에 비유한다면?

 - 커피

1) 모든 커피가 다 비슷한 것 같지만, 각자의 특색이 조금씩 있다.
2) 매우 싫어하거나, 매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3) 가끔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마셔야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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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포털

오늘 점심시간에 해본 숫자놀이. 가끔 심심하면 이러고 논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프 1)
 - 자료 : 코리안 클릭 / 기준 : 시장 점유율
                 (2005년 1월 첫주, 2006년 1월 첫주, 2007년 1월 첫주 데이타 표본)

현재 [미디어 다음]과 [네이버 뉴스]의 시장점유율이 지난 2005년과 반대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최근 PV 하락 및 시장점유율 하락이 계속되고 있는 [미디어 다음].

지난해 다음 메인화면이 바뀌면서부터 PV 하락 현상이 심화된 것 같다.
(현재 다음 메인 페이지의 뉴스영역 스타일이 다음 뉴스와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정확히 모르겠지만... PV 하락의 원인은... 다음 메인화면 편집 스타일의 변화, 모포털 자체의 경쟁력 약화, 미디어 다음으로의 UV 채널 약화, 인당 PV 증가를 위한 대책 부실 등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 경우 여러 데이타를 내봐야하지만 쬠 노가다 ;;; )

개인적으로 내 입장에선...
그래도 인터넷 뉴스 중에 이것저것 가장 많이 시도했고, 사용자와의 인터렉티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나름 이슈몰이 등에 선전해왔던 [미디어 다음]의 시장점유율이 줄었다는 것이 조금 슬프게 느껴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프 2)
- 자료 : 코리안 클릭 / 기준 : 시장 점유율
                  (2005년 1월 첫주, 2006년 1월 첫주, 2007년 1월 첫주 데이타 표본)

2005년부터 지금까지 인터넷 세상엔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인터넷 뉴스 부문에선 여전히

미디어 다음+네이버 뉴스 = 시장점유율 70%

라는 사실이 계속 되고 있다.

슬프다...


덧붙임)

최근 네이버 뉴스 PV 등이 마구마구 증가하고 있는데, 왜 그런지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다.
아시는 분, 갈켜주세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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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새' 네이버는 탑(프론트 페이지의 뉴스박스 영역)에 [언론사별 뉴스 탭]을 넣었다.

  뭐 여러가지 효과 분석이나, 반응 조사 등이 수반될 것이나, 일단 매체사-포털의 관계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본다.

  사실 탭 1st, 2nd, 3rd가 있을 때의 효과를 보면 1st가 당연히 많다. 약 60% 넘음 (특히 1st - 3판 롤링의 경우) 엄밀이 따지고보면 네이버는 자신의 유저풀을 약간 넘겨주어 언론사에 레퍼러를 늘려주는 역할을 할 뿐, 자신은 잃을 것이 별로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대신 '매체사를 존중한다'는 이미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실제로 뉴스검색 아웃링크를 통해, 네이버 뉴스의 PV/UV는 (종합·가시적으로) 줄지 않았지만, 각 언론사의 UV가 늘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더 구체적인 것은 코리안클릭을 뜯어봐야 알겠다)

  2nd, 3rd탭으로 이동하는 유저들은 한정적이고, 이동을 위한 약간의 목적성이라도 있어야 한다고 볼 때, 각 언론사 기사를 보려는 목적을 지닌 유저들이 얼마나 많을지는 잘 모르겠다. 각 [언론사 기사보기]를 선호하는 유저라면, 이미 즐겨찾기에 해당 언론사 링크가 있을 것이다.

  PV/UV를 잃지 않으면서도, '뉴스 신뢰성 획득/포털 언론이라는 책임 회피/정보 유통자라는 이미지 각인' 효과 등을 얻었다면, 이는 네이버에게는 분명 '남는 장사'이다.

그렇다면 각 언론사는 어떨까? 그들에게도 '남는 장사'일까?

1. 언론사 편집의 획일화 우려

  조선이 '조선'인 이유, 한겨레가 '한겨레'인 이유가 있다. 또 포털 뉴스는 '포털 뉴스'인 이유가 있다.
그게 무슨 의미냐 하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포털에서의 뉴스 편집은 일정 부분 한계가 있다. 포털에서의 '논조 설파'가 어려운 이유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고, 그럴 때에도 '한 의견'이 아닌 '여러 의견'을 함께 보여줘야 할 의무가 생긴다.

또 예전의 '인터넷 이용의 문'이었던 포털은 이제 '할 일 없을 때 훑어보는 공간'이 되었고, 때문에 편집시 흥미성과 정보성을 제1가치로 취급하게 된다. 결국 포털뉴스는 '재미있고 정보성 있는 콘텐츠를 나열하는 공간'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결국, 각 포털의 뉴스박스 편집이 비슷해질 수밖에 없다.

과연, 언론사들은 어떨까? 혹시, PV를 위해 흥미성 기사만 올리는 현상이 나타나진 않을까?

나의 바람은 언론사들이 일정 부분의 PV를 포기하더라도, 각자의 논조를 확실히 보여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느날 보니 한겨레 탑 기사와 조선의 탑 기사가 완전히 상반된다든가 하는 그림이 보여졌음 좋겠다. 그 두 언론사를 모두 선택해서 보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
   
2. 매체사-포털 관계에서, 네이버의 우위 선점 효과 우려

'네이버'라는 큰 사이트에서 각 매체사로 이동하는 통로를 뚫어준 것이다. 각 매체사 입장에서 보면 '도움'을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매체사-네이버의 관계에서 누가 '갑'일까? (계약상으로 당연히 네이버가 '갑'이지만, 이제 '갑*2'? 매체 비용도 주고 언론사 이동 통로도 뚫어주고...)

오늘 보니, 각 매체사의 편집 스타일 가이드가 조금씩 다른 것 같다. 이는 형식적인 부분이지만 만약 네이버가 내용 적인 부분에서의 '터치'를 할 수는 있지 않을까? 어쩔 수없이 게이트키퍼 역할을 해야할 때가 있지 않을까?

내년 대선 때, 오마이뉴스 탑에 '비리 의혹' 기사가 떴다고 하자. 단독 보도이지만 시민 기자가 쓴 것이다. 사실 여부는 모른다. 정치권에선 사실이 아니라며 네이버에 시정 요구를 한다. 네이버가 오마이뉴스에게 '기사를 내려달라'는 요청을 당연히 하게 되지 않을까? 만약... 만약... 늦은 밤이어서 오마이뉴스 편집 담당자가 없다면, 네이버가 강제 삭제 조치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 이에 대한 대비책이 다 마련돼 있을까? (물론 이런 일은 거의 없겠다 ;;; 오버한 측면도 있지만 뉴스 기획할 때는 정말 많은 경우의 수를 대비해야 한다.)

3. 역시 네이버가 편해?

기획할 때 가장 힘든 부분이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다음 뉴스'에 익숙해져 있다는 사실이다. 네이버를 보다가 각 언론사 뉴스로 빠진 유저들은 아마 혼동을 느낄 것이다. 또... 언론사에서는 연합/노컷 정도의 매체밖에 다루지 않기 때문에 콘텐츠 풀도 작다. 그 언론사 사이트가 유저를 해당 사이트에서 놀도록 잡아놓을 '매력'을 가지고 있을까? (이런 점에서 조선닷컴의 이번 개편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실제로 수치를 보면 몇몇 언론사의 UV는 늘었지만 PV 증가폭이 적다. 인당PV가 적기 때문인데, 이는 '사용자가 해당 매체사 사이트에서 돌아다니지 않음'을 의미한다.

네이버 프론트 페이지 -> 뉴스박스에서 언론사기사 보기 탭 이동 -> 기사 하나 클릭 -> 해당 매체사로 이동 -> 기사보기 -> 다시 네이버로 이동 구조가 되는 것이다.

지금 언론사가 해야할 일은...

(1) 네이버를 레퍼러 증가툴로서 무조건 이용할 것
(2) 그리고 각 언론사의 성격을 최대한 보여줄 것 (= 타겟을 확실히 할 것)
(3) '볼 거리'를 많이 만들 것 (다른 매체사를 이용하든 UCC를 이용하든)
(4) 해당 언론사 사이트에서 유저가 머물 수 있도록 '놀 거리'를 최대한 만들어 줄 것

=> 다음엔 유저가 네이버를 통하지 않고 바로 들어오도록 뒤통수 칠 것!

네이버의 언론사 아웃링크... 

위에 비판적인 요소들을 썼긴 했지만,
사실 포털 뉴스로서는 매우 큰 변화이고 중요한 의미가 있는 사건이다.

'뱁새'인 나는... '있는 자의 배짱' 같아 좀 고까울 뿐....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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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검색 아웃링크 시작.

우선, 원 매체사 기사를 직접 보여준다는 것은 의미가 있는 듯하나, 흐음...

사실 포털언론에 대한 문제제기는 포털의 편집 및 제목 리라이팅 때문에 제기됐는데, 아웃링크라 해서 그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db를 모으기 위한 매체사 비용 + 보여주는 것은 매체사 뷰페이지 => 뭔가 혼동스럽지 않나 ;;; 그 혼동을 줄이기 위해 [네이버 안에서 보기]가 있긴 하지만...

또, 연합뉴스 등의 큰 매체는 아직 협의가 안끝난 듯? 통신사라서 그런가...
아직 아웃링크가 적용되지 않았다.

그래도 포털 중 두번째로 실시되는 뉴스 아웃링크 서비스 (첫번째는 다음의 [언론사 톱뉴스]라 생각한다.), 어떻게 될지 열심히 지켜보고, 벤치마킹 거리를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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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포털, 언론처럼 오보 책임져라"

이에 대한 해결책은 '포털에서 유통을 하되, 원 저작권자인 언론사가 기사 하나하나를 직접 관리하는 것'이다. 언론사-포털 다 모여서, DB 포멧을 맞춰 원 기사 관리는 해당 언론사에서 하되, 포털은 유통만 시키게끔 하면 되지 않나? (지금도 원 기사 DB에 맞춰 자동 수정·삭제를 하기도 한다.)

뭐.. 그렇게 하기 위한 개발 비용 등은 만만치 않겠지만, 효율성을 따지자면 훨씬 이득일 것이다. 각 포털이나 언론사 편집자가 수정·삭제 등에 들이는 노력을 합치면 말이다. 또 뉴스 기사는 검색 DB의 중요한 원천인데, 그 정도 품은 들여야 하지 않을까?

물론, 요즘 이슈가 되는 것은 단순 수정·삭제가 아니라, 정정한 기사를 새로 보도해달라는 것인데, 기존 오프라인 신문에서도 박스로 작게 반론·정정 보도만 되는데... 오히려 원 기사를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인 인터넷 매체의 장점 아닐까.

가끔은 원 기사에 취소선을 이용해 정정 표시를 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인터넷이니까. (사실 어떤 기사가 잘못 보도되고, 그것이 정정된 것도 하나의 '사실'이다.) 오자나 취소선이 가장 많은 기자를 리스트업 시키는 것도 재밌을 듯 ;;;

이런 측면에서 보면, 네이버의 [고침기사] 서비스는 좀 쇼잉이 과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한 쇼잉이 아니라, 개별 기사 하나가 '개인'에게 미친 영향을 생각해 정말 필요한 [구제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 필요한데... 특히 정당나 기관, 기업이 아닌 '개인'을 위한 [구제 서비스] 말이다.

아직 '뱁새'인 우리로서는 하기 힘든 서비스지만...

덧붙임) 기본적으로 '오보'는 즐!
           가끔 보면 진짜 어이없는 오보가 있다 ㅡㅡ
           맞춤법 안맞는 기사들도 많고....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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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TV 보면서 인터넷 검색해요"

TV보면서 인터넷도 같이하면, 나같은 '네모 중독자'한테는 완전 완성맞춤.

다음이 선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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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미디어

[관련기사] 구소련? 북한?… 또 하나의 수수께끼

오늘 아침, 나를 매우 황당하게 한 조선일보 사진이 있다.
[구소련? 북한?… 또 하나의 수수께끼]라는 기사에 달린 사진이다.

이 사진은 오늘자(2006년 10월 24일) 조선일보 종합 4면의 중심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압록강변에 있는 북한 병사의 모습이다. (↓)

당장이라도 북한군이 남쪽으로 뛰쳐내려올 것만 같은 느낌이다.
(온라인에 나온 사진은 지면에 사용된 것에 비하면 매우 작은 크기다.)

사진을 보는 순간, 시절이 시절인지라 약간 무섭기도 했는데 (=ⓛㅅⓛ=) ;;;
결국 드는 생각은 북한 군인의 인권 에 대한 것이었다.

아마 이 군인은 어느 매체에도 자신의 사진을 실을 권리를 주지 않았을 것이다.

또, 사진 캡션이 “위협하는 北군인 - 23일 북한 신의주 압록강변의 한 북한군 병사가 강 건너편 중국 단둥시에서 촬영하는 외신 사진기자를 향해 칼을 들어 위협하는 시늉을 하고 있다. (중략) ” 이란 식으로 나갔을 것은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 (판매) 1등’이라는 신문 종합면에 대문짝하게 실리다니…

특히, 저 사진이 황당한 이유는
‘북한=나쁜 놈·위험한 놈’ 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때문이다.

물론, 요즘 북한은 매우 ‘위험한 나라’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북한 사람 개개인이 나쁘거나 위험하다고는 볼 수 없다.

(조-중 철교를 지날 때,
북한땅 한 발자국만 밟아보라고 스스럼없이 웃던, (내가 알던) 북한 병사의 모습과도 매우 다르다.)

요즘 같은 시국에, 저 사진을 종합면에 대문짝하게 실은 그 의도는….

덧붙임 ) 오늘자 조선일보에는 [이효리씨 고마워요!] 라는 독자기고가 실렸는데, 이 기사는 벌써 다른 매체에서 기사화돼 열심히 재탕·삼탕 되고있다.

Posted by appl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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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뉴스의 [드라마 줌인][TV BOX]로 바뀌었다.

간단 퀵리뷰 시작~

주의 :
여기에 내가 쓴 혹은 앞으로 쓰게될 [퀵리뷰] 내용은 그냥 생각날 때마다 업데이트 하는 것이니,
넘 괘념치 마시길… 매우 ‘퀵’한 리뷰이니 퀄리티 보장 못함.
일할 때 필요한 게 많아서 간단히 리뷰를 하는 습관을 들이기로 함.
기존에 뉴스팀 내부에서 내가 퀵리뷰 공유 했던 것들도 모아서 조금씩 올릴 생각.
혹시 관련하여 의견을 나누고싶으신 분들은 환영해요~

* KEY FINDING

1) 기존의 드라마에만 국한되던 콘텐츠를 TV, 특히 오락 프로로까지 확장.

-> ‘드라마’라는 네이밍의 한계 때문인 듯.
최근 드라마 뿐만 아니라 개그야 등 각종 오락프로에 대한 뉴스 수요 및 공급을 생각하면 매우 적합.

2) 스타의 미니홈피나 쇼핑 등 오른쪽 핵심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것들을 메인 페이지 구성 안으로 삽입,
오른쪽에는 UCC 확대 노출.

-> 우측에서 뉴스로의 네비게이션을 만듬.
폴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컨셉트를 살림 -> 스타 UP & DOWN / 드라마 VS 드라마 / 프로 라이벌 등

3) 산만하게 있던 각종 게시판들을 정리[게시물 BEST]로 집중시킴.

-> 각 프로마다 [시청자 게시판]이 있지만, 종합하여 한꺼번에 알짜 게시물을 보여주는 페이지 만듬.
UI가 다음>텔레비존 연예뉴스 페이지와 비슷

종합

=> 연예 콘텐츠의 수요 & 공급이 많아진 상황에서 매우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UCC를 통합해 보여줌으로서 콘텐츠 재활용 및 네이트 홈에서의 연결이 더욱 좋아짐.
UCC 종류를 게시글/폴 이등분 하여 너무 많이 노출한 것에 대해서 사용자 입장에서는 좀 피곤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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