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4 16:00 ?! marks/book/c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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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1 진정한 삶의 가치
- 2009/11/24 처음처럼 & 있는 그대로
- 2009/09/11 노력과 열정의 다른 점 (2)
- 2009/09/01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2)
- 2009/08/25 배움의 도
2009/12/04 11:24 Day-log
알랭 드 보통: 보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공 철학
2009/11/24 19:36 Day-log
처음처럼 & 있는 그대로
2009/09/11 15:00 Day-log
노력과 열정의 다른 점
2009/09/01 15:29 ?! marks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진정한 의미는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라"는 말이랍니다.
자신의 내면을 이해한다는 것은
자신의 감정,생각,행동을 전체적 관점에서 본다는 것입니다.
전체적 관점에서 본다는 것은 자신의 관점에서 본 것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본다는 것의 어려운 점은
관찰의 시작이 바로 결과라는 사실입니다.
이 점을 스스로 자각하기 전에는
그 명상은 여전히 자신의 관점에서 보고 있을 것입니다.
무언가를 바라면서...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타인에게 자비심을 가질 수 있는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 from 이야기쉼터 소장님
<상처에 관하여>
우리는 살아가면서 타인으로부터 상처를 받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타인을 상처 주게 됩니다.
그것이 의도적이건 실수이건...
만약 내가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지 않고 그리고 누군가에게 주지 않으려면
나는 혼자 산 속에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실수하는 존재입니다.
중요한 점은
우리가 불완전한 존재임을 인지하는 것이며
우리가 실수하는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이며,
그 실수와 상처를 통해 배움의 상태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문제의 시작은 있는 그대로를 보기 시작하는 것이며,
자신의 존재가 정직의 관찰을 통해 깨어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두려워 회피한다면,
그 문제는 영원히 그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 from 이야기쉼터 소장님
2009/08/25 14:00 ?! marks/book/comics
배움의 도
회사분이 읽어보라고 보내주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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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
도는 그대가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다.
도는 바탕과 같다.
바탕은 건물이 서 있도록 받쳐준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다.
도는 배움을 받쳐주는 바탕들의 바탕이다.
도는 바탕을 받치는 바탕이다.
도는 끝없이 넓고 끝없이 깊어서
배우고 가르치는 일을 끝없이 할 수 있게 하며
결코 닮아 없어지지 않는다.
열려 있음
배움의 도는 만물을 낳는다.
그것은 텅 비어 있다.
그러면서 생명으로 가득 차 있다.
도는 그대가 좋아하든 말든
쓰임받기 위하여 언제나 '여기'에 있다.
다만 그대가
그 무한한 가능성 앞에서 자신을 닫을 때
도는 자취를 감춘다.
몸 풀기
그대가 볼 때 그것은 보이지 않는다.
그대가 들을 때 그것은 들리지 않는다.
그대가 손으로 잡을 때 그것은 잡히지 않는다.
배움터에서 일어나는 일이 무엇인지 분명하지 않을 때
그것을 밝혀 보려고 지나치게 애쓰지 말아라.
그대신,
몸을 풀고 그대 마음으로 하여금
무엇이 일어나는지 보게 하여라.
그대의 인식과 직관으로 하여금
그대를 안내하게 하여라.
그대는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그러나 모르는 것에 자신을 열어 놓고,
신비로운 것 앞에서 편히 쉴 수는 있다.
모든 사물의 근원에 깨어 있을 때
그대는 지혜의 심장을 안다.
- 책 [배움의 도]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