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Apple-cat's cosy room

[지난 주의 착한 일] 3월 4주

Day log 2007/04/03 09:16 by applecat

앞으로는 주로 퉁쳐서 해야할까보다.
매일 쓰자니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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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화요일>

맨날 맛있는 밥과 커피를 사주시는 울 과장님께, 오렌지 주스를 사서 책상에 놓아드렸다.
결국 드시지는 않았지만... 보니깐... 콜라 마니아 ㅡㅡ;

<3월 28일 수요일>

"내 성과인데..."라며 연연하고 뒷담화하기 보다는, 과정을 더 즐기기로 했다.
그러고 나니 기분이 좋다.
일 열심히 하면 다 좋은 일 생긴다.

<3월 29일 금요일>

맨날 야근이라며 걱정하시는 엄마께 "고맙다"고 말씀 드렸다.
매우 쑥쓰러웠지만, 잘 한 일 같다.

<3월 31일 토요일>

어린 아이가 장난 치다가 커피 시럽을 나한테 왕창 많이 튀겼는데 화를 내지 않았다.
아이 어머니가 너무 미안해 하시길래, "괜찮아요, 아긴데요" 라고 말씀 드렸다.

<4월 1일 일요일>

 친척 언니 결혼식에 갔는데, 조카들을 돌봐주고, 부페에서 자리 양보를 했다.
(전날 맛있는걸 먹어서 욕심이 없었다 ;;)


<07.3.19 착한 일> 거스름돈 돌려주기

편의점에서 7000원 거슬러줘야하는데, 5천원 짜리 세장을 주었다.
누런색 한개·퍼란색 두개 줘야하는데, 누런색 세개가 왔당.
첨엔 '아싸!' 했으나, 곧 생각을 고쳐먹었다.
누런색 두개 돌려주고 퍼런색 두개를 받으면서 살짝 가슴이 아파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두를 하도 오래 신다보니... (그래봤자 2년)
넘 헐렁헐렁해지고 굽도 좀 나갔는데, 결정적으로 옆에가 찢어져버려서 ㅜㅡ
고민고민 하다가 수선을 맡겼다.

맘으론 새로 사고 싶었으나, 이제 절약해야징 ㅎㅎ
사실... 커피 한달 안마시면 구두살 수 있지만 ;;;

애니웨이 오늘 맡겼던 구두를 가져왔다. 장장 2주만에!
수선한 티가 많이 난다며 새로 하나 장만하라고 하는 점원의 투덜거림은 뒤로하고 당당하게 나왔다.
아 근데 웰케 기분이 좋던지 ㅎㅎ

뭐.. 밖에서 보면 별로 티도 안난다.
일케 수선해 신을라고 비싼 구두 신지 않겠엉?

발 사이즈가 215~220cm인 나는...
신발을 맞출 수밖에 없고 그러려면 비싼 집에 가야한단 말이다 ㅜ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별로 티 안나지?



[오늘의 착한일_070221]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

 다리가 무지 아팠음데도 불구, 자리 양보를 했다.
근데 DMB로 '거침없이 하이킥' 보느라, 30분 서서 갔는데도 다리 아픈 줄 몰랐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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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번 착한 일을 한 내용을 쓰고 싶은데, 생각해보면 착한 일을 한게 별로 없다.
게다가 착한 일한 것만큼 나쁜 일도 많이 하는데...
뭐.. 아무것도 생각 안하고... 정신수양 차원에서 하루 한가지씩 착한 일하기!
<1월 29일 착한 일 : 야근하시는 분께 커피 한 잔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퇴근하고, YTN만 조잘조잘 거리는 이 시간이 참 좋다.
주말 풀 근무일 때는 좀 힘들지만, 야근을 할 때는 이 조용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낮 내내 쓴 기획서가 너무 조잡해보여 다시 만들었다. 약간 답답한 마음에 커피 한잔 마시려고 일어섰는데, 나의 축구 사부 신대리님이 우직한 어깨로 근무를 하고 계신다.

내 커피 한잔 만들면서, 신대리님 것도 만들어 가져다 드렸다.
방~긋 웃으시는 모습이 아들 정원이랑 더 비슷한 듯하다. ㅎㅎㅎ

덧붙임)

요즘 착한일 하기가 무척 어렵다.
그리고 짜증은 왜이리 늘어만 가는지...
정신 수양도 할 겸, [하루 한가지 착한 일]을 꼭 지켜야겠다.

우선은 스마~일부터!
<23일의 착한 일 : 지하철서 장애인 돕기>

5호선은 지하-지상 거리가 왜 이리 긴지...

광화문 역에서 장애인이 한계단도 오르지 못하고 주저거리고 있었다.
휠체어를 올려놓는 기계를 작동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작동도 안되고...
주중엔 잘만 보이던 공익근무 요원(?)이나 지하철 아저씨들도 보이지 않았다.

결국 표파는 데까지 마구 달려가서
"장애인이 아래에서 고생하고 있다. 가서 도와달라"고 이야기해주었다.

아.. 정말.. 우리 나라는 장애인이 살기 무지 힘든 나라다...

<22일의 착한 일 : 시설 아동 후원금 내기>

몇몇 회사분들이 고아&정신지체 아이들이 사는 곳이 있어
크리스마스 이브날 찾아갈 계획이라고 하시길래,
작은 후원금을 냈다.

(직접 가 같이 아이들과 이야기도 하고 놀아주고 해야하는뎅...)

액수는 무지 작지만, 적지만, 그래도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


< 오늘의 착한 일 : 엄마 대신 CD 주문 >


국악원에 푹 빠지신 울 엄마를 대신해 CD 주문.

안숙선의 춘향가.


도대체 이런건 어디서 주문하는건지 무지 헷갈렸으나,

1시간 헤맨 후에 드뎌 주문!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인지 거의 재고가 없다.

다시 한번 깨닫는 '문화 다양성'의 중요성.. ㅎㅎㅎ


CD가 얼렁 와서 울 엄마 웃는 모습 함 봤음 좋겠당.

[12월 14일 착한 일] 먹고 치우기

Day log 2006/12/14 17:27 by applecat


<12월 14일의 착한 일 : 먹고 치우기>


회사내 12월 생일파티에서 열심히 먹고 뒷마무리를 도와주었다.

원래는 쌩~하고 모른척하는뎅 ;;;

(특히 오늘은 많이 먹어서 쓰레기를 줄여주었다 ;;;;)





<12월 9일 착한 일 : 구세군 냄비에...>


올해 처음 만난 구세군 냄비에 1000원을 넣었다.


사실 구세군 냄비에 1000원 넣는 것보다,

신촌 한바닥에서 짧은 옷 입고선 팜플렛 나눠주는 언니들의 일을 도와주는게

더 시급한 착한 일 같았으나... 으음...

언니들 혹은 아줌마들이 팜플렛 나눠주면 그냥 받아줍시다~





<12월 6일 착한 일 : 친구 커플에게 사진 선물>

친한 친구의 남친이 중국에서 일하게 돼서 중국에 가야한다.
슬픔에 시름하고 있는 친구를 위해,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인화해 선물하기로 했다.
인화 해보기는 처음인데, 새벽에 인화 신청했더니 오늘 아침 11시에 사진이 도착했다.
역시 '빨리 빨리' 우리나라~ 이런건 좋다.

이따 저녁에 근사한 액자 두개 장만해야겠다. 친구거, 친구 애인거
뭐.. 앤 없는 난 속이 매우 쓰리지만... (=ⓛㅅⓛ=) ;;;;

강양~ '차라리 헤어지라'고 못된 말 했던거 미안~

덧붙임) 사진 연습 좀 많이 해야겠다 ㅡㅜ

<12월 4일의 착한 일 : 할아버지들께 길 알려드리기>

강남역에서 약속이 있어 버스를 기다리는데, 할아버지 두분이 우왕좌왕 하시며 걱정하신다.
무슨 일 있으시냐고 여쭤봤더니, 중앙극장 가는 길을 모르겠단다.
(순간, 부천에 있는 중앙극장과 헷갈렸다 ;;; 알고보니 서울 중앙극장.)

여튼 할아버지들은 충무로를 가고싶으신데, 학동역에는 그쪽으로 가는 버스가 없다.
전철로 가기에도 각이 안나온다.

할아버지들과 의논 후, 401번을 타고 명동으로 가셔서 택시를 타시는 것이 어떠냐고 했더니,
'그게 좋겠다' 하신다.

401번이 매우 막힌다는 것도 함께 설명을 드리며,
여기 버스 노선이 원래 좀 안좋다 양해를 구하고, 버스를 타고 가시는 것을 보고
나는 강남역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덧붙임)

베레모를 쓰신 할아버지 두분이 왜 충무로에 가실까 은근슬쩍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 내가 잘 모르는 옛 유명 감독분들이 아닐까 생각도 들었지만은...
그래도 묻지는 않았다.

뭐.. 할아버지는 할아버지니깐...


<오늘의 착한 일 : Na씨에게 커피 삼>

인사팀의 가장 이쁜 돼지띠 Na씨에게 별다방표 커피 삼.

항상 들쑥날쑥 하는 뉴스팀 근태 때문에 힘드실 텐데도 표시도 안내시고... ㅡㅜ

감사해요 Na씨~



<지난 주말 착한 일>


담주 임용고시 보는 친구들에게 따땃한 커피와 찹쌀떡 배달.

함께 도서관 뒤에 있는 원미산 정복 ;;;

힘내라 친구들아~



<오늘의 착한 일 : 전철에서 아기랑 놀아주기>


3살짜리 아기를 데리고 전철을 탄 아줌마가 너무 힘들어 하시길래,
자리양보하고, 온수역 가는 동안 계속 아기랑 놀아주었다.

아기에게 '언니'라는 말도 알려주고, (아기가 나보고 '언니, 언니' 그러면서 방긋 웃는다 ㅎㅎ)
전철 내릴 때쯤, 아주머니가 옷입으시길래 내가 아이 옷을 입히고 신발도 신겼다.

덧붙임) 7세 미만 어린아이와 함께 전철을 타는 아주머니들은 대단하다.
          아이가 힘들다고 하면 안거나 업어야 하는데.... ㅡㅜ
          일 열심히 해가지고 돈 많이 벌어야겠당 ㅡㅜ


<오늘의 착한 일 : 단무지 없다고 화내지 않기>



아침에 회사 근처의 유일한 '1000원 김밥'집에서 김밥을 샀는데,

단무지는 안준다.

왜 안주냐고 여쭤보니, 1000원 김밥에 단무지 주면 남는게 없단다.

'난 단무지 좋아하는데...'

살짝 화가 나가지고, 단무지 달라고 떼쓸까 하다가 관뒀다.

생각해보니, 여긴 강남이다.

아무리 '손님이 왕'이라지만, 손님도 '이해'를 해야할 때가 있다.

(이럴 때마다 '강남'이란 곳에 정이 안간다)




<오늘의 착한 일 : 너무 얻어먹지만 말기>



대리님이 맨날 먹을거 사주셔서 죄송했는데,

오늘 내가 떡볶이&김밥&요구르트 풀코스로 샀당 ㅎㅎㅎ

점심때 선배가 남포 샤브샤브를 사줬는데 (무려 14500원짜리!)

저녁에 '코코딸기'로 보답을 했다.


뭐 두 분 연봉이 훨씬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작더라도 보답은 꾸준히~ ^^




[착한 일] 화장실에서 양보하기

Day log 2006/11/19 20:20 by applecat


<11월 17일의 착한 일>


매우매우 피곤했으나, 노인석에 앉지 않음 (=ⓛㅅⓛ=) ;;;;

<11월 18일의 착한 일>

길을 모르는 아주머니께 고속버스 터미널 가는 길 알려드림.

<11월 19일의 착한 일>

조금 급했으나, 화장실에서 순서 양보 함.
할머니께 한 번, 나보다 조금 어려 보이는 여자분께 한 번.

윗집 아줌마의 겉절이를 약간 비판해줌으로써, 엄마의 웃는 얼굴 한번 봄 (=ⓛㅅⓛ=) ;;;;

=> 평소에 내가 얼마나 짜증스럽고 무뚝뚝한 얼굴로 다니는지 깨닫고 반성 중.


[착한 일 프로젝트] 시~작

Day log 2006/11/16 20:41 by applecat




오늘부터 하루에 한 가지씩 [착한 일]을 하기로 했다.

뭐.. [착한 일]의 종류는 무지무지 많을 것이나, 기준은 내 맘대로 (=ⓛㅅⓛ=) ;;;;


<오늘의 착한 일>

1) 회사에서 짜증 한번도 안냄 (매우 대단한 일 ;;;)

2) 추운 지하처역 계단에 앉아계시는 할머니께 1000원 드림


(굿네이버스에 한달에 15000원씩 내고 있는데, 내년엔 20000원씩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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